오늘은 제일 많이 걷는날 입니다 오늘 길잡이는 저였습니다. 

 아침으로 또 전투식량을 먹었는데 질리다는 분도 있고 안질린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5시16분에 출발을 했습니다. 아직 새벽이라 많이 어두웠습니다. 멋있는 일출을 보며 계속 걸었습니다. 

우리는 쉬지않고 선비샘까지 갔습니다. 선비샘의 뜻도 보고 물도 마셔본뒤 연하천의 물과 비교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대열을 점검 한뒤 다시 출발했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갔는데도 천왕봉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천왕봉이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ㅇㅇㅇㅇ님이 속도가 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열은 늘어지기도 했습니다. 힘들고 지친 우리는 조금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쉬다가 회의를 했습니다. 

ㅇㅇㅇㅇ님이 대열에서 떨어져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충경선생님이 ㅇㅇㅇㅇ님 한테 대열과 2m 차이 나지않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잘 따라가지는 못했습니다. 

우리는 또 다시 세석 대피소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ㅇㅇㅇㅇ님은 더이상 못간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열띤 회의를 한끝에 ㅇㅇㅇㅇ님은 다시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기뻤습니다 그리고 ㅇㅇㅇㅇ님이 올라가기위해 해야 될것도 얘기하였습니다. 다시출발 했습니다.

 ㅇㅇㅇㅇ님은 멀어지기도하고 가까워지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장터목에 도착 장터목에서 전투식량을 먹고 다시출발 계속 오르막길이였습니다. 힘들고 언제 도착하나 하는 마음도 컸습니다. 천왕봉이 보이자 우리는 계단을 올라올라 가서 천왕봉에 도착!

 1분 소감도 말한뒤 다시 출발 내려가는 길이 급경사여서 모두 조심조심 해서 갔습니다. 우리는 계속가는데 푸른언덕님 뒤 부터 늦어졌습니다. 기다리다 렸는데 오지 않았습니다. 조금 뒤에 푸른숲님 초록나무님 우주님 이 왔는데 선생님이 먼저가라고 해서 왔다고 해서 다시 출발했습니다. 

우리는 치밭목으로 다시 열심히 갔습니다. 우리는 많은 나무에 가려져있어 희미하게 보이는 치밭목을 발견 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도 도착했습니다. 

음식준비를 하는 동안 발을 씻었습니다. 밥을 먹고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가끝나고 선생님이 물통에 따뜻한 물을 넣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핫팩을 꺼내고 알루미늄 호일을 꺼냈습니다. 

그런데  다른 ㅇㅇㅇㅇ님이 알루미늄 호일을 안가지고 와서 행복 선생님이 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춥지 않고 따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