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카페 형식으로, 어제 부모님들이 모이셔서 "가족"이라는 묵직한 주제로 2시간 30분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진 않아서, 2개의 테이블로 나눠서, 지성심 선생님과 참밞음 선생님께서각 테이블 호스트를 하시고, 시우선생님께서는 전체적인 월드카페를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지성심선생님의 테이블 주제는 "가족" 이라는 일반적인 이미지, 그리고, "가족의 두얼굴"이라는 큰 두가지 주제로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서 서로 마음나누는 시간이었고, 참밝음선생님의 테이블 주제는 "가족의 소통과 공감"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많이 내어놓고 이야기를 나누어주셔서, 어떤 분은 마음이 다소 홀가분해졌다는 소감이 있었습니다.
또 각 주제에 대해서, 서로가 생각하는 개념이 비슷하면서도 또 다르고, 처해있는 상황 또한 참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족"이라는 공간은, 사적인 곳이면서도, 아이들이 자라면서, 실로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매우 중요한 "토양"과 같은 곳이라는 말씀과
그러한 "가정터"의 중요함과 부모는 과연 어떤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를 각자의 위치에서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주제에 대해서 그림과 글을 표현 한 것을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서평_내 어린 늑대와 강아지들_(안정선 교사씀)
4일간의 수학 특강을 마무리하며 (평안님)
늘 교육에 대한 열의로 자기계발과 자녀교육에 전념하시는 모습이 귀감이 되십니다.
(행복님, 위 사진 두 장 '새싹학교소식'에 잠시 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