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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차 함께 자라는 부모모임 후속모임..(6월 29일- 밴드에서 작성한 글을 이제야 옮깁니다.)

먼저, 실천을 해보았습니다.
실제 메트로놈으로 각자의 마음이 좋아하는 빠르기와
외부로부터 요구받는 빠르기를 각자 측정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앞의 빠르기는 66이고, 뒤의 빠르기는 116입니다.

각자 생활속에서 그 간극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슬기롭게 대처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그리고, 거울을 보고, 격려와 사랑의 말을 소리내어서 해 보았습니다.
거울명상, 우리 아이들이 하는 자기 사랑의 실천이기도 합니다.

"예"가 왜 지능인지? 예가 왜 본능인지? 다시 생각해보고,
그 본태적인 예의 개발 발현을 위해,
루틴한 생활속의 반복과 실천이 필요하고,
그것을 통해서 개발과 발현이 되어,
스스로 드러날 수 있다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가로막는 사회적 관습, 학습 교육도 잠깐 생각해봅니다

예, 나를 사랑하기가 진정 필요하다고 진심으로 느낄 때는, 바로,
내가 진정 새로워지고 싶을 때,
나에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할 때, 
힘들 때, 그로 인한 어떤 강한 동기와 계기가 주어질 때가 아닌가
그렇게 이야기 되었습니다.

작은 실천,
그로인한, 나와의 신뢰구축이 그 실천임을 확인했습니다.

다음 교육을 위한 질문입니다.추가로 덧글로 질문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사랑이라는 것은, 원시적으로 ( 그러니까 원시시대)부터 완전한 모습으로 존재한 것인지 ? 그렇지 않으면, 발전을 해온 것인지요 ?
동링한 질문인데, 태초에는 사랑으로 가득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요 ?
2. 사랑이 완전한 모습으로, 인류가 진화를 해왔다면, 왜 정작 스티븐 호킹의 말처럼, 인류는 30년후에 지구를 떠나야 할 정도로 종말을 향해 달리는 것인가요? 
3. 존중어로 나에게 말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인가요 ? 최소한의 말투만 지키면 되지 않을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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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심 2017.07.13 11:57
    행복님,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한다는게 쉬운 것 같지만 생각만큼 쉽지는 않지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지능이 계발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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