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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새싹 18-18

 

 

                                                                       새 싹 통 신 문

 

안녕하세요?

 

7주간의 여름학기가 마디맺음 되었습니다. 111년만의 최고 폭염 속에서도 새싹들은 이동수업도 잘 다녀오고 밝고 건강한 모습입니다. 쉼주간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보내주시는 성원에 언제나 감사드리며...그럼, 가을학기에 뵙겠습니다^^

 

 

 

 

 

[이번 주 반별 소식]

 

 

 

 

새싹과정 (웃고 좋은 반)

 

 

새싹들과 유명 화가의 작품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샤갈 전시회(‘당신의 사랑의 색은 무엇인가요?’)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후 서로의 소감을 발표하고 맘에 와 닿는 사진을 컴퓨터에서 찾아 학교카페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내 맞이하는 쉼주간 ‘웃고 좋은 반’의 과제를 합의해서 정하였습니다. 감동스러운 책도 읽었습니다. 책제목은 ‘조금 더 조금만 더’입니다. 부모님들께서도 독서시간을 만들어 새싹들과 함께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람보고서 작성을 위해 스스로평가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2주간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며 이동수업 소감문을 썼습니다. 여러 활동을 하며 여름학기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끝으로 여름학기 동안 도와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람과정 (A+반)

 

 

드디어 A+반이 학교에서 모두 모였습니다. 이동수업을 다녀온 팀은 월~수를 휴식기간으로 갖고 왔는데, 그럼에도 새싹들의 얼굴에 피곤이 조금씩 남아 있네요. 이동수업 때 매일 함께 지내다가, 잠들기 직전까지 수다를 나누다가, 갑자기 혼자 자려니 조금 심심한 새싹이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습니다. 3주간의 여름 이동수업을 무사히 마친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다소 벅찬 일들을 소화하느라 애 쓴 새싹들에게도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목요일에는 자람과정 A+반의 역할을 나누어 보았어요. 이동수업 때 맡은 역할을 정말 잘 해주었는데요, 이 기세를 이어서 학교에서도 지속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특이한 점은 이끄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이끄미 역할을 하겠다고 합니다. 한 번 믿고 지켜보려고 합니다.

 

금요일에는 예 매뉴얼 업그레이드 하는 작업에 돌입했어요. 지난번의 예 매뉴얼에서 빠진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고 조금 더 구체화를 시켰습니다. 패널티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운 면이 있는데 가을학기 초반에 보충작업을 하여 완성하려고 합니다. 점심으로는 피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덧 일 년의 반도 넘게 지나갔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봄과 여름, 가장 역동적인 계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여름학기까지 최선을 다해 보낸 만큼 가을학기가 궁금하네요. 참, 쉼주간 미션으로 매일매일 해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주말, 여행가서 등등 다 가능합니다. 새싹들이 알아서 잘 하겠지만 부모님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자람과정 이동수업 결산서는 자람보고서와 동봉하여 각 가정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진로탐색과정

 

 

봉화 내일학교에서 체험중입니다. 학생들 소식은 내일학교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마음자람반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가 계속되니 새싹들과 바깥이나 옥상을 나가지 못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 제일 더운 곳이 옥상이에요. 그래서 이번 주에는 방방이를 한 번도 타지 못했습니다. 교실에 에어컨을 켜놓고 실내놀이를 많이 하였습니다. 실내에만 있으니 몸이 근질근질하는지, 1학년 새싹들은 학교에서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녀 다른 새싹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레고놀이, 신문지찢기, 그림그리기, 책읽기 등을 하였습니다.

 

 

화요일에는 난타수업이 있었는데 꽃님은 하기 싫다고 하여 은하수님만 참여하였습니다. 목요일에는 옥수수껍질 까기를 하였는데요, 옥수수 수염도 만져보고 찐 옥수수도 먹었습니다. 벚나무님은 산호선생님이 학교에 오기를 많이 기다렸습니다. 요즘 이르름 바꾸기를 하고 싶은지 여름학기 초부터 이르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였는데, 다시 벚나무로 하겠다고 결정하였답니다. 여름학기의 마지막 주를 학교 안에만 있어야 해서 조금은 심심한 마디맺음 주간을 보냈습니다. 쉼주간도 많이 더울 듯합니다. 슬기로운 여름 보내시고 가을학기에 만나겠습니다.

 

 

 

 

 

[학교 소식]

 

 

 

1. 여름학기 마디맺음했습니다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여름학기 마디맺음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새싹들 이동수업도 기획하고 잘 다녀오느라 애 많이 썼습니다. 더위에 자녀들을 건강하게 뒷바라지 하시는 부모님들께서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2. 봄, 여름학기 자람보고서 보내드립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우리 자녀들이 학교에서는 어떻게 생활하였고, 주로 어떤 활동을 하였고, 어떤 자람을 하였는지 상세히 적어서 새싹들편으로 각 가정에 보내드렸습니다. 참고하셔서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말씀은 가을학기에 담임선생님과 나누시면서 자녀교육의 방향을 잘 모색해 가시길 기원합니다.

 

 

 

3. <1020 위토피아 페스티벌>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미 안내해드렸듯이 올 여름 피서는 공기 맑은 청정지역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봉화에서 가족피서를 즐기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학부모 카톡방에 올려드린 일정표를 참조하세요.

문의전화는 내일학교 054) 674-1991 입니다.

 

 

 

4. 가을학기 개학일은 8월20일입니다.

 

 

내일부터 3주간 전환기 쉼주간을 갖고, 가을학기는 8월20일(월)부터 시작이 됩니다. 우리 새싹들과 부모님들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반가운 모습으로 가을학기에 뵙겠습니다!

 

 

 

5. 7월 학교설명회 안내드립니다

 

 

7월 학교설명회는 7.29(일) 오전 11시에 시작됩니다. 주변에 우리 학교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이 홍보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2018년 7월 27일

 

 

                                                               내 일 새 싹 학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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