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021년 2월 독서모임_ 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을 잊은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행복입니다. 

지난 11월 독서모임으로 예정했던 책인데, 코로나의 급속한 확산으로, 안전문제로 계속 연기되어, 어제서야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제게 꼭 필요한 말만 모아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읽는 동안 마음이 놓이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 마음은 다르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은 이 분의 말씀이, 생각으로만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마음은 오늘 보다는 내일을 걱정하며,  당장 할일 보다는,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보내는 시간이 여전히 있습니다.  
또한 당장 내 손길이 필요한, 내 주변 가까운 분들을 살피지 못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그런 정도의 나를 알아차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여기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 믿음보다,  현실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
지금 나 자신의 생각과  “굳건한” 믿음에, 너무  사로잡혀 있지 않은지, 질문을 던져봅니다. 

저는 그런 것을 자각하게 해주는 역할로 이 책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월 독서 모임책은 별도로  다시 공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 6월 자라나는 부모모임_2015.06.20 3 file 행복 2015.06.20 89
268 이르름이 생겼습니다. 2 다은 2015.06.24 51
267 사춘기 자녀를 잘 도와가는 방법 1 file 충경 2015.07.03 178
266 7월 <자라나는 부모모임> 안내 지성심 2015.07.11 36
265 제3회 <자라나는 부모모임>이 있었습니다 지성심 2015.07.21 97
264 18호 새싹통신문 (9. 4) 3 내일새싹학교 2015.09.04 291
263 19호 새싹통신문 (9.11) 2 내일새싹학교 2015.09.11 231
262 가정교육의 중요성이 담긴 글 한편 소개합니다 내일새싹학교 2015.09.15 190
261 <일본어 동아리> 함께 하세요~~ file 내일새싹학교 2015.09.18 78
260 20호 새싹통신문 (9.18) 내일새싹학교 2015.09.18 238
259 21호 새싹통신문 (9.24) 내일새싹학교 2015.09.24 259
258 22호 새싹통신문 (10.8) 내일새싹학교 2015.10.09 215
257 23호 새싹통신문 (10.16) 내일새싹학교 2015.10.16 273
256 24호 새싹통신문 (10.23) 내일새싹학교 2015.10.23 179
255 25호 새싹통신문 (11.6) 내일새싹학교 2015.11.06 154
254 26호 새싹통신문 (11.13) 내일새싹학교 2015.11.13 172
253 27호 새싹통신문 (11.20) 내일새싹학교 2015.11.20 242
252 28호 새싹통신문 (12.11) 내일새싹학교 2015.12.11 179
251 29호 새싹통신문 (12.18) 내일새싹학교 2015.12.18 143
250 30호 새싹통신문 (12.24) 내일새싹학교 2015.12.24 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