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2016.02.11 07:45
지구인님의 멋진지구님에 대한 진실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솔직히 아이들의 자람 속도가 어른들의 관념으로는 쉽게 적응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푸른하늘의 생애기획서를 읽으면서, 아이의 생각과 마음, 지식적인 측면도 새롭게 알고 배우고 있습니다. ㅋㅋ. 아이들이 어느새 우리들의 어깨쯤에 올라 와버린 것 같아요. 한편으론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제 더이상 품안의 아이가 아니겠구나 합니다. 그만큼 이제 우리 어른도 열심히 자람해야겠습니다. 같은 부모로써 이처럼 소중하고 감동스러운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