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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선생님의 글을 읽다보니 '학교'라는 현장에 있는 교사로서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따뜻하게 아이들을 바라보는 안 선생님의 시선을 받고 커가는 학생들은 참 행복하겠지요?
따뜻한 글을 옮겨주시는 행복님의 마음도 잘 느껴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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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선생님의 글을 읽다보니 '학교'라는 현장에 있는 교사로서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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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을 옮겨주시는 행복님의 마음도 잘 느껴지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