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대표 강연을 듣고 나서 20201022

 

존리 대표 강연을 듣고 나서,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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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대표의 강연을 듣고 나서 느낀 점을 옮겨 봅니다.

며칠 지나서 정리한하다보니 강연 정리 내용과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이 다소 산만한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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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듣기 전에 책도 읽고,동영상도 몇개 보고, 특히 내일학교에서의 강연 동영상을 보고나서인지, 주식/펀드 투자에 대한 내용은 특별히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주식/펀드 투자라는 것의 철학, 또는 변하지 않은 원칙의 반증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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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제게는 존리대표의 교육에 대한 철학, 의견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 사교육에는 매달 100만원씩을 쓰면서, 주식은 10만원만 읽어도 난리를 칩니다

-한국은 돈을 멀리하는 교육, 돈이 없어도 행복한 교육,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교육을 합니다.

-시험을 당연히 여기는 문화, 똑같이 생각하게 하는 문화, 끊임없는 시험,

-옆의 아이를 이기라는 교육, 친구가 적이 되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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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협력이 필요한 교육, 아이를 놀려야 한다.

-엉뚱한 생각을 장려하라, 칭찬하라,

-공부를 잘하는 아이보다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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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옆집아이라고 생각하고, 기대하지 않는 것

-자식은 부모로부터 배웁니다.부모부터 돈을 아끼고 있는가 ?

부모부터 가난한 사람을 위해 돈을 쓰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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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으로부터의 해방,

-왜 모두 공부를 잘 해야 하나 ? 각자 잘하는 것이 다릅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노트를 빌려주지 않는 아이가 대통령, 국회의원이 된다면 ?

-아이를 행복하게 하려면, 많이 놀리고 잠을 많이 재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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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 없이 옮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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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 학생들이 현장에 있어서 교육에 대한 말씀을 일부러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변화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어쩔 수 없이, 부모들의 몫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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