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수요일 새싹민주 총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가지고
각 반에서 존중어 사용 실태를 조사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하여
현실적인 존중어 사용 목표를 정했습니다.
12.6 목요일 12시에는 그 내용들을 발표하고 질문-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저학년 반에서도 아주 적극적으로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니, 서로 발표를 하겠다고 다투기(?) 까지 했습니다.
이닐 회의 기록 역시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이날 결정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학년... 99%를 목표로 한다. 99% 라는 것은 다 존중어를 쓰고
어쩌다 존중어를 까먹어서
나중에 ~요"를 붙이는 경우를 말한다.
목표가 달성이 되면 저학년은 하루 종일 젤리 파티를 하고 논다.
새싹과정...현재 존중어 사용 정도는 21%, 이번 주 한 주간 목표는 50%이다.
목표 달성시 보상은 하루종일 노는 자유시간을 갖는다.
자람과정...칠판에 그림을 그려서 설명.
존중어 사용 정도에 따라 보상 정도도 달라진다.
(이 때, 푸른하늘님이 질문, 60% 달성되면 10%부터 보상을 누진적으로다 적응하는 건가?
그렇다, 따라서 60% 달성하면,
하루 종일 노는 자유시간 + 불닭볶음면 + 2인 1치킨을 먹는다.)
진로탐색과정...현재 존중어 사용정도는 33%
목표치는 66%.
존중어라 함은 상대에 대한 존중의 마음과 태도를 담아서 하는 것이다.
목표 달성 보상은
하루 종일 자유시간, 더불어 방에서 영화보면서 간식 제공받기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