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학기, 7학년들의 자율적인 수리 공부를 도와주실 분이 나타나셨습니다.
사실, 지금 공부하는 부분이 도형 부분인데
이걸 혼자서 하자니 7학년들의 고뇌(?)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요,
그 어려움을 살펴보고 핵심적인 개념 정리부터 도와주기로 하셨습니다.
바로, 현직 수학교사이신 평안님!
오늘은 정다면체를 스스로 찾아보고 만드는 시간입니다.
정다면체는 5가지가 있는데 7학년들에게 설명하지 않고 만들어 보라 하여 그 5가지를 다 만들었다고 합니다.
푸른언덕님은 그 5가지를 다 넣어 하나로 정리(?)하였네요.
새나님은 수업 마치고 새로운 도형에 도전하는 중.
정육각형으로 입체 도형이 될 수 있을까요?
오~ 벌집 모양이 되었습니다. 6각형 한 각은 120도, 3개가 모이면 정확히 360도, 가장 안정적인 형태가 되는 군요.
이번에는 정다면체를 분류해보면서 조건을 찾아보는 중입니다.
잠시 쉬기도 하고....
즐거운 도형 시간이였습니다.
수리 특강은 3차에걸쳐 진행이 됩니다.
계속 소식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