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 기자 씀
오늘 아침에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밖에 돌아다니다가 비가와서 숙소에 들어와서 있다 모두 일어나서 아침열기하고 밥먹고 청소하고 준비해서 나가서 버스를 타고 한라산에 가서 가다가 기사아저씨가 우리한테 떡을 주고 도착하고 우비를 입고 입구로 갈라고 출발을 했다.
입구에 도착을 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우선은 밥을 먹고 다시 내려갈지 올라갈지 모르겠어서 선택을 했는데 갈사람은 가고 기다릴 사람은 있고 사진찍고 기다릴라고 했는데 비가 와서 다같이 갔다. 뭇별님은 가다가 힘들어서 내려가고 가다가 나랑 발레님이 힘들어서 내려갈라고 했지만 나는 충경선생님이랑 짧은 면담을 하고 올라가고 발레님은 선택권이 있지만 올라갔다. 올라가다가 간격이 커져서 느리게 올라갔다. 가다가 산호선생님이 봐서 멈추라고 말했다. 근데 소미, 맑은하늘, 푸른바다님들이 더 올라가서 산호선생님이 먼저 올라가서 기다리라고 말했다. 원래 도착지보다 많이갔다. 가다가 힘들어서 새싹과정은 기다리고 나머지는 더 가다가 나는 힘들어서 돌아갔고 나머지는 가다가 힘들어서 다시 돌아왔다. 그냥 내려가다가 나는 내려가다가 발목을 삐끗했다. 다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푸른바다님이 뒤로 넘어갔다. 다 내려오고 뭇별님을 만나서 내려갔다.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도착해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 마디맺음 하고 지금 기사겸 성찰일지를 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