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몇몇 분들이 잠을 더 자서 시간이 좀 늦어졌습니다.
빠르게 행동을 해서 사전에 조사를 해 둔 <독립로 식당>으로 가는데
부여팀에서 식당을 맡았던 늘빛님이 가는 길이 생각이 안난다고 하여
좀 가다가 선생님이 그냥 다른 식당으로 가자는 제안을 하셔서
모두들 동의를 해서
앞에 있는 삼성식당으로 갔습니다.
가서 갈비탕 김치찌게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좀 늦어서 정림사지로 달려갔습니다.
자유시간을 좀 갖고 바로 해설을 들었습니다.
해설의 내용은 정림사지 등등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부여박물관에 가서 자유관람을 하였는데
멋진지구, 푸른마음, 산들바람님은 집중을 잘 못하였습니다.
그 후 중앙시장에 가서 점심을 자유롭게 먹게 되었습니다.
다들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길을 찾아서 부소산성을 갔습니다.
해설사 분과 인사를 한 후에 삼충사에 대한 것과 백마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후 능산리 고분군에 버스를 타고 가려다가 너무 버스가 오지 않아
콜택시를 불러 3대로 능산리 고분군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렇게 능산리 고분군에 도착해 해설사분과 만나 인사를 나눈 뒤에
설명을 듣고 잠깐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에는 잔디밭에 굴러 다녀서 다들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유스호스텔에 도착을 해 저녁을 먹었는데
수학여행온 초등학생과 겹쳐서 시끄러워서 음식에 집중을 못한 분도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궁남지에 산책을 갔는데 7학년 3분은 다리가 너무 아프다고 궁남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궁남지에 도착해 좋은 구경을 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마디맺음으로 기여도, 칭찬, 도울 바, 일정을 일단 하다가
금빛바다님이 0000님, ****님이 욕을 썼다고 해서
선생님의 의견은 '이렇게 욕을 쓸거면 집에 가라'고 했는데
선택은 저희가 했습니다.
그런데 모두 반대하여 집에는 안가게 되었지만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존중어 점수는 어제는 38.9%였는데
오늘은 무려 61%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