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미세먼지가 약해진 날,
월요일 산책도 없이 시작한 찌뿌둥함을 날려버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의도 공원으로 모두 같이 나가서 자전거를 즐겼습니다.
충경 선생님과 강변을 씽씽 달릴 팀은 주의 사항을 듣고 먼저 출발했습니다.
여의도에서 가양다리 못미처 염창 나들목까지 왕복을 하였습니다.
여의도 공원에서 여유있게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 들입니다.
오늘 처음 두발 자전거를 타보는 꿈나무님,
미라클님이 잡아주고 도와주었습니다.
9학년들도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가졌구요.
1학년 꽃님. 오늘은 일단 4발 자전거로 시작.
아직은 보조바퀴가 필요한 벚나무님.
학교에 자전거로 통학을 하기도 하는 멋진나비님.
음~ 자전거로 통학하는 것은 아직 조금 기다려 주세요~~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푸른마음님이 8학년 프로젝트로 한강종주를 하면 어떨까 이야기를 꺼내 옵니다.
아라뱃길을 타고 인천항에서 김포, 김포에서 미사리까지
길고 긴 한강을 종주하는 라이딩~~
근사할 것 같습니다.
8학년 화이링! 잘 계획하여 해보기를 !!
미세먼지는 너무너무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