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일정은
공주로 이동- 송산리 고분군(무령왕릉) - 공주박물관 - 공산성 - 서울로 이동, 해산 입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 문을 여는 곳은 시장통에 있는 김밥천국.
다른 음식도 있건만, 라면과 깁밥을 청합니다.
공주터미널에서는 물품 보관함에 배낭을 맡기고....
송산리 고분군으로 시내버스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송산리 고분군 모형관에서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무령왕의 흉상 앞에서 그 분의 생애를 들었습니다. '
무령왕릉 에서 나온 유물들을 설명을 들었습니다.
발굴 당시의 모습 그대로 재현해 놓은 부스입니다.
실제 무령왕릉과 같은 크기로 재현해 놓은 모형 안에 들어가 설명도 듣고...
밖으로 나가 실제 릉을 보았습니다.
송산리 고분군을 다 둘러보고
공주박물관으로 넘어갔습니다.
공주박물관은 해설사 예약이 안되어 자유관람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자유관람은 짧게 끝납니다.
점심 시간이 넉넉하여 박물관 뜰에서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스레 두 팀으로,
자유 놀이 팀과 사진 촬영 하는 사람들로 나뉘어 시간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