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백제 역사기행을 자료 준비하면서
가장 흥미를 가졌던 곳이
익산의 보석박물관 이었습니다.
오후에는 그 보석박물관과 화석박물관을 둘러보고
논산을 거쳐 부여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플래시를 쓰지 않고 찍다보니 사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ㅠㅠ)
보석이 생겨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수정과 몇 몇 보석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게 만든 코너도 있습니다.
자신의 탄생석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고 해서 다들 자기 생일에 맞추어 보석을 찾아보았습니다.
미륵사지 석탑을 보석으로 만들어 놓은 작품도 있습니다!
보석박물관의 모든 작품들은 다 실물, 실제 보석이라 합니다.
아래 사진의 일월오봉도도 수십가지 보석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었습니다.
보석박물관을 다 둘러보고는 화석박물관도 가 보았습니다.
오늘 학생들은 자신들이 맡은 역할을 참 잘하였습니다.
사진은 회계를 맡은 산들바람님이 푸른하늘 등에 기대어 기록을 하는 모습입니다.
논산으로 가는 기차에서 누가 혼자 앉을 것인가
가위 바위 보를 하고 ......
논산역에서 내린 후 터미널까지 걸었습니다.
부여행 버스를 타고
부여에 도착하여서는
정림사지 담장을 끼고 걸어올라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내일은 7시에 일어나 부여를 바쁘게 돌아본다고 합니다.
오늘 부여투어도 즐겁고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