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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자람과정이 다 같이 북한산둘레길을 걸었어요.
5,6학년 프로젝트 -서울둘레길 완주가 이제 끝을 향해 갑니다. 금요일에는 자람과정 전체가 야외 수업 겸, 5,6학년 응원 겸 북한산 나머지 코스를 걸었습니다. 시작은 도봉산 역입니다. 도봉산 입구에 첫번째 스템프. 오웃! 산 응달쪽은 눈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오봉과 인수봉, 백운대가 보이는 쌍둥이 전망대. 도봉산 역 앞에서 방학동을 지나 우이동으로 접어드는 길고 긴 산 길입니다. 중간에 한 번 쉬면서 간식을 먹었습니다. 방학동 뒷 쪽 길에는 연산군 묘가 있습니다. 기념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