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에 나오는 201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자람과정에서는 올 한 해의 애씀을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시를 한편 읽었습니다. 한 새싹이 '새로운 길'이라는 시를 골랐더라고요..^^ 한 해의 끝은 또 다른 한 해의 시작이기도 하니까요.   우리 모두 서로를 기쁘게 하자는 의미에서 연말 선물나누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무척 즐거웠는데요~ 새싹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하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듭니다. 사진으로나마 그 마음을 대신 전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17년은 아직 몇일 남았지만 학교에서 보내는 2017년은 오늘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건강한 연말을 보내자는 의미로 새싹들과 자람도우미들이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폭탄돌리기 게임도 하구요,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선물을 전부 나눈 후에는 한 해 마디맺음 하는 명상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한명씩 돌아가면서 2017년 자람한 점도 나눠보았는데 마음이 넓어졌다, 조금 더 긍정적이 되었다, 실컷 놀았다, 처음에는 반에 적응 안 됬는데 지금은 정이 들었다 등등 진솔한 소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가는 해에 대한 아쉬움과 오는 해에 대한 설레임이 있지요.   각자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면서, 가장 가까운 가족들의 마음도 살펴보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자 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따로 또 같이! 계획도 세워보고 가치를 공유하면서 삶이라는 여정을 함께 하는 가족!   이번에는 오붓하게 3가정이 모여서 함께 가족생애기획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번 가족생애기획을 시작으로 나날이 성장,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