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있는 내일새싹의 날은 우리의 정체성을 인지하는 시기입니다!
우리에게는 가능성이 무한한 씨앗이 있으니 스스로 존중하고 서로 존중할 수 있다면 그 싹을 틔울 것입니다.
2019 내일새싹의 날은 새싹 주도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새싹들이 여러 번의 회의를 걸쳐 잡은 주제는 '하고픈 것을 하며 자유롭게 마음껏 놀자!'입니다.
공통된 이미지를 그린 후 정말로 하고픈 것을 선택하여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의도 여러번 했어요.
이렇게 놀고난 후 우리의 내일은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열정적인 모습, 쾌활한 모습, 꿈을 찾는 모습으로 살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내일새싹의 날>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내일을 위한 새싹들의 날입니다.
내일새싹들이 꿈꾸는 세상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다짐을 할 거에요!
새싹들을 위해 학교에서 준비한 선물..^^
선물들은 각 반 새싹들이 짠 계획에 따라 준비되었습니다.
반 별로 할 것인지 전체가 함께 움직일 것인지도 회의를 오래 해서 결정한 것입니다.
반끼리 활동하는 것을 원하는 새싹들이 많았어요.
새싹과정 천재반은 요리하기와 고기파티를 원했기에 아래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간식 만들기권>
<고기파티권>
'영화를 보고 맛있는 것을 보고 오면.. 더 활기차고 즐거운 내일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 한 자람과정에게는 아래의 선물을!
<영화 관람권>
<외식권>
9학년 새싹들은 학교에서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영화관람권과 '국밥을 먹고 싶어요~' 라고 해서 외식권을 함께!
<영화 관람권>
<외식권>
7학년 멋진나무님의 아버님이신 행복님께서도 방문하셔서 축하말씀과 선물을 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새싹선언문을 낭독합니다.
2학년 꽃님이 낭독 대표가 되었어요!
선언문 낭독까지 마친 후 반 별로 흩어집니다.
9학년 새싹들은 보드게임, 영화보기, 외식을 했는데 사진이 없습니다..!
소감은.. 잘 놀았지만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다고 하네요.
새싹들.. 잘 놀았는지요?
오전에 전체 활동을 할 때는 아침이라 그런지 조금 졸린 모습들도 있었고.... 다짐 이야기 하는 것을 어려워 보이는 새싹도 있었어요. 신나게 놀고 조금 풀렸으려나요?
오늘을 계기로 많은 자람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