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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11시 30분 부터 12시 30분까지

새싹학교에서는 

아주 중요한 수업이 진행됩니다.

 

새싹민주총회입니다.

새싹학교 구성원 중 새싹과 자람도우미 전체가 참여하여 

주요 문제들을 의논하고 결정하는 자리입니다. 

 

지난 주 새싹민주총회에서는 중요한 안건이 결정되었습니다.

 

몇년동안 서서히 무너져(?) 

잘 지켜지지 않는 존중어 사용 문화에대해 안건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뜻하지 않게 안건을 제안한 새싹은 1학년 꽃님입니다. 

꽃님의 말씀은 대강 이렇습니다.

'방방이를 탈 때 고학년이 저학년, 1학년들을 무시하고 말을 함부로 한다.

다른 고학년들도 그렇다.

어떨 때는 상놈의 새끼야, 꺼져 이런 말도 한다. 

저학년도 존중을 해달라.'

 

그래서 존중어 사용에 대해 본격적인 의논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글을 두번에 나누어 올립니다. 

 

(회의 기록을 새싹들이 하고 올리는 것도 새싹들이 하는 것이 원칙인데

이 두번은 자람도우미들이 기록을 하고 올리는 것도 하는 것으로 

부탁을 받았습니다. )

 

현장 기록이어서 중간 중간 빠진 부분도 있겠지만 회의 분위기를 

살펴보실 수는 있습니다. 

 

첫번째 기록은 12/5 수요일 기록입니다. 

 

이날 회의가 길어져 점심을 먹고 

오후에 다시 모여서 회의를 계속하였습니다. 

 

내용이 길어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20181205 새싹민주총회.hwp 로 첨부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더불어방 앞에 나와 앉은 세 사람이 의장단 입니다. 

느티나무 앞에 놓인 북은 주의가 산만해지면 두드리는 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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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존중어 사용하기 - 새싹민주 총회 기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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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8.12.10 By충경 Views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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