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0 추천 수 0 댓글 1

겨울학기 첫 주는 5학년 이상 새싹들이 독서감옥을 하러 갔죠?

원하는 사람들만 갔기 때문에 학교에서 놀고싶은 새싹들과 1~5학년의 새싹이 학교에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반별로 수업을 많이 하느라 같이 할 기회가 없는데 이번 기회에 신나게 놀 수 있었어요.

오늘 마음날씨를 살펴보니 즐겁게 놀아서 좋았다는 것이 새싹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우리학교는 놀이를 통해 좋은 문화들을 계승할 수 있습니다.

저학년과 고학년이 함께 노니 뒷정리, 서로 지켜야 할 예의 같은 것들이 더 잘 지켜지고 저학년들이 자연스럽게 그런 방향으로 가게 되는 모습이 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빛님은 카프라 탑을 쌓아서 천장까지 올렸어요! 와우!!

 

IMG_6005.JPG

 

IMG_6006.JPG

 

IMG_6007.JPG

 

멋진나비님은 집 만들기에 빠졌어요.

처음에는 사물함 두 개에서 시작을 하는데 점점 스케일이 커집니다.

 

IMG_6014.JPG

 

 

저학년, 고학년이 함께하는 간이 축구게임

 

IMG_6023.JPG

 

IMG_6031.JPG

 

IMG_6035.JPG

 

 

왕 흉내내기..^^

바닥에 까는 매트를 저렇게 사용하다니, 역시 아이들은 상상력이....

 

IMG_6051.JPG

 

IMG_6052.JPG

 

 

사탕 만들기! 빛님이 사탕을 만들고 싶어해서 시우샘께서 사탕만들기 수업을 해 주셨답니다.

 

IMG_6062.JPG

 

IMG_6066.JPG

 

IMG_6067.JPG

 

 

멋진나비님의 진화된 집! 내부 구조도 정말 멋있어요.

테이블도 있고 방석도 있어요^^

별님도 열심히 도왔어요.

 

IMG_6071.JPG

 

IMG_6078.JPG

 

IMG_6079.JPG

 

 

 

 

 

  • ?
    큰나무 2017.12.07 19:15
    ㅋㅋ 이렇게도 놀고 저렇게도 놀고 ~~ㅎㅎ 신나게 놀아봐요~~^^

  1. 저학년과 고학년이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현장

    겨울학기 첫 주는 5학년 이상 새싹들이 독서감옥을 하러 갔죠? 원하는 사람들만 갔기 때문에 학교에서 놀고싶은 새싹들과 1~5학년의 새싹이 학교에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반별로 수업을 많이 하느라 같이 할 기회가 없는데 이번 기회에 신나게 놀 수 있었어요. 오늘 마음날씨를 살펴보니 즐겁게 놀아서 좋았다는 것이 새싹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우리학교는 놀이를 통해 좋은 문화들을 계승할 수 있습니다. 저학년과 고학년이 함께 노니 뒷정리, 서로 지켜야 할 예의 같은 것들이 더 잘 지켜지고 저학년들이 자연스럽게 ...
    Date2017.12.07 By산호 Views17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