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고단에서토끼봉을 올라서 연하천 대피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늘 길잡이는 산들바람님 이엏 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걷다보니 발목이 삔 것은 아니지만 아파서 울었습니다. 그래서 충경선생님께서 테이핑을 해주셨습니다.
오늘은 7시에 일어나서 9시에 출발햏ㅅ 습니다.연하천 도착은 5시31분 입니다.
토키봉은 많이 힘들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제가 아픈 것만 빼고 모두 잘 걸어갔습니다.
점심 먹을 때는 제 속도가 느려 뱀사골 산장까지 못가고 삼도봉에서 먹었습니다. 사실 화기 사용이 안되지만 물을끓여 전투식량을 먹었습니다.
오늘 처음출발할 때 노고단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오늘 다친 것은 하늘바다님, 산들바람님 이 넘어져서 멍이 야간 든 거 외에는 다치지 않앟 습니다. 늘빛님이 화개재에 핸드폰을 두고왔다고 하여 뒷챙기미 하늘바다님 이 다시 고갯길을 내려갔다 올라왔는데 핸드폰이 늘빛님 가방속에서 나왔습니다.늘빛님은 선생님께 맞앟 습니다.
그리고 가다가 지구인님 이 발목을 삐셔서 대열에서 마지막으로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