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 18회 젓가락 대회

    매년 11월 11일 , 젓가락대회 하는 날. 올해는 결석한 새싹들이 많아 아주 소박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젓가락을 사용하면 손근육, 소근육을 쓰게 되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지식을 영상으로 보고요,   나무젓가락 보다 쇠젓가락이 훨씬 어렵지만  그만큼 두뇌 자극이 많이 된다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젓가락 대회는 매년 쇠젓가락으로 진행을 합니다. ^^)   젓가락대회 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규칙을 정하고 미리 대회 예고도 하고 진행했지만 올해는 약식으로 ....       먼저 연습 시간을 조금 갖고요, ...
    Date2023.11.11 By충경 Views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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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젓가락대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새싹과정은 젓가락 연습을 했습니다.  아, 젓가락 어려워요~~ 포크만 써도 되지 않아요?   젓가락을 잡는 것 부터 연습해서  조리퐁으로 도전을 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은 제 17회 젓가락대회, 개교 이래 해마다 즐겁게 도전해온 젓가락대회, 올해는 새싹과정에서  상을 탔으면 좋겠습니다~~            
    Date2022.11.08 By충경 Views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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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 새학기, 새싹민주총회가 자주 열릴 수 밖에 없는 시기~

    새 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새싹민주총회가 자주 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학년 이 되면 달라지는 것도 새롭게 정해야 할 것도 많아지니 새싹총회가 자주 열릴 수 밖에 없지요.   오늘은  지난 주에 정해진 청소구역에 대한 조정,  교실과 수업을 새롭게 해본 것에 대한 소감나누기, 휴대폰을 걷고 관리하는 역할 정하기 등  빠르게 정해야 할 것들을 회의했습니다.   회의 시간은 정확히 1시간, 안건이 다 다루어지지 못하더라도  시간이 되면 마칩니다.  오늘도 제기된 안건이 다 다루어지지 못하였네요. ㅠㅠ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Date2019.03.15 By충경 Views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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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존중어 사용하기 - 새싹민주 총회 기록 2

    12/5 수요일 새싹민주 총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가지고  각 반에서 존중어 사용 실태를 조사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하여  현실적인 존중어 사용 목표를 정했습니다.    12.6 목요일 12시에는 그 내용들을 발표하고 질문-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저학년 반에서도 아주 적극적으로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니, 서로 발표를 하겠다고 다투기(?) 까지 했습니다.    이닐 회의 기록 역시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 20181206 임시총회.hwp )   이날 결정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학년... 99%를 목표로 한다.  99% 라는 것...
    Date2018.12.10 By충경 Views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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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존중어 사용하기 - 새싹민주 총회 기록 1

    매주 수요일 11시 30분 부터 12시 30분까지 새싹학교에서는  아주 중요한 수업이 진행됩니다.   새싹민주총회입니다. 새싹학교 구성원 중 새싹과 자람도우미 전체가 참여하여  주요 문제들을 의논하고 결정하는 자리입니다.    지난 주 새싹민주총회에서는 중요한 안건이 결정되었습니다.   몇년동안 서서히 무너져(?)  잘 지켜지지 않는 존중어 사용 문화에대해 안건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뜻하지 않게 안건을 제안한 새싹은 1학년 꽃님입니다.  꽃님의 말씀은 대강 이렇습니다. '방방이를 탈 때 고학년이 저학년, 1학년들을 무시하고 ...
    Date2018.12.10 By충경 Views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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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새싹민주 총회 - 아주 핫한 이야기를 다루는 중입니다.

      혹시 최근에 새싹학교를 와 보신 분들은 복도, 놀이도서관 오디오 위에 쌓여있는 라면들을 보셨을 텐데요, 이 라면들에는 사연이 많습니다.    우선 지난 주 수요일 전체 새싹들이 라면을 즐겁게 먹는 모습부터 보세요~               컵라면을 간식으로, 학교에서, 전체가 먹는 일은 제 기억으로는 아마도 처음인 듯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10월에 예자람이동수업을 가서 벌어진 일입니다.  매일 학생들 주도로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욕"이 안건으로 올라왔습니다. 많은 논의 끝에 욕을 하지 않기로 하고  욕을 하지 않으면 ...
    Date2018.12.10 By충경 Views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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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즐거운 시 외우기와 쓰기....새싹과정에서

    새싹과정에서 한 주에 한 편 꼴로 시를 외우고 있습니다. 겨울학기 들어 처음으로 외우는 시는  김기택 시인의 <웃음에 바퀴가 달렸나봐>라는 시 입니다.   이 시가 길다고, 외우기 힘들다고 하여 다 같이 시를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읽다가 보니  우리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 그 경험을 이 시랑 비슷하게 써보자 하여 시를 써보았습니다.   김기택 시인의 시를 따라 쓴 겁니다.  그래도 새싹들의 생각이 들어가 있어 읽으면서 다 같이 웃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세요.     (사진은 구글에서 이미지를 따온 것 입니다. )     ...
    Date2018.12.04 By충경 Views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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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겨울학기 시작합니다.

      2주 간의 쉼 주감이 지나고 겨울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산책을 다녀온 후 더불어 방에서 다같이 모여  명상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학교도 시끌벅쩍 살아난 듯 합니다.   더불어 방에는 온돌(?)을 넣어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높여준 듯 하였습니다.     가을학기 결과물이 나온 것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지리산종주 팀 이끄미인 멋진나무님이  교장선생님께 지리산종주 보고서와 사진집을 드렸습니다.   그 다음은 예자람교실 사진집이 공개되었습니다.   위 3권의 자료집은 학...
    Date2018.12.04 By충경 Views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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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예자람교실> 5일차, 학교로 돌아오는 날

    드디어 예자람교실이 끝났습니다.   오늘은 6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열기 없이 바로 식사 준비와 짐을 챙겼습니다. (아침 식사로는 따뜻하게 먹을 곰탕이였는데 일주일 전에 시킨 곰탕이 숙소를 다 떠난 뒤에야 택배로 도착하였다는 전갈이 오는 군요,ㅠㅠ 이 곰탕은 아무래도 학교에서 먹어야 할 듯 합니다. ) 7시 30분에 아침식사를 하고  방 정리를 마친 후 8시30분에 회의실에 모였습니다. 소감문을 꼼꼼히 쓰고 출발하였습니다.             백담사에서 1시간 가량 자유롭게 절과 절 앞의 계곡을 둘러보았습니다. 조용하고 볕이 좋...
    Date2018.11.02 By충경 Views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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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8 예자람교실> 1일차 소식

    1일차 기사                                                * 아임요구르트 방 푸른하늘 기자   첫날이란 설레임은 없었다. 많이 갔던 이동수업이라 그런지 ‘그런가’ 싶었다. 빌린 버스를 타고 1,2학년은 세계로를 탔다. 시끌시끌 소곤소곤 거리며 버스는 움직였다. 한 숨 자고 나니 첫 도착지인 자작나무 숲에 도착했다. 두부전골과 청국장, 황태구이를 먹고 자작나무 숲 2시간 코스를 걸었다. 오르막길, 전부 오르막길이었다. 이리저리 열심히 걸어올랐다.   그리고 결국 도착! 그곳엔 정말 자작나무 숲이라 불릴만하게 많은 자작나무...
    Date2018.10.30 By충경 Views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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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내일새싹 백일장 우수 작품...그림 부분

    올 해 처음으로 내일새싹의 날 백일장을 학교에서 열었습니다.  그림, 글 두 부분으로 나누어 하였는데 다들 개성 넘치는 작품 들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우수작을 골라 시상을 하기로 하였는데  그림 부분 중에서는 두 작품이 동점이 나와 두 작품 모두 우수상을 주었습니다.        우선, 멋진나무님의 <내일새싹> 이라는 작품입니다.          색을 입히면 더 멋져보일 듯 한데, 작가분이 색칠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에  " 나무가 되면 한계가 있지만  새싹에게는 무한의 가능성이 존재한다"라는 작가의 말이 ...
    Date2018.05.08 By충경 Views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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