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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업 2-견학에서 배운 것  발표하기 

 

정원견학발표준비 (1).jpg

 

정원견학발표준비 (2).jpg

(하가생들이 발표 자료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화창한 날의 견학 뒤에 학생들은 각자 보고 배운 것을

사진과 함께 정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다음은 학생들의 발표 내용 요약 입니다.

 

 

..............................

꽉찬 식물이 주는 느낌이 좋다.

잡초가 있어도 어울린다는 것을 알았다.

화려한 꽃보다 식물의 조화가 중요하다.

식물과 식물 사이에 우드칩을 깔아주면 좋겠다.

넝쿨식물을 활용하여 벽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배웠다.

 

키 큰 나무나 구조물을 이용하여 그늘을 만드는 것을 보았다.

비슷한 식물끼리 같이 심어야 관리가 쉬울 듯 하다.

식물을 많이 심어 꽉 찬 느낌, 풍성한 느낌이 든다.

오소 정원 안에 의자를 두어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꽃 주변에 비슷한 식물을 심거나 간격을 두어 그 꽃이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다.

 

식물을 칸칸이 나누어 배치하는 방법도 좋았다.

실내정원에는 고사리를 심는 것이 좋겠다.

덤불을 활용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오소 정원에 빨간머리 앤을 떠올리며 만들었다는 부분은 이해가 안되었다.

뭐가 빨간 머리앤을 떠올리게 하지??

 

디자인 측면에서 정원 테두리를 나무를 활용 계단형식으로 만든 것이 인상적이었다.

음지식물로는 맥문동을 한 식물을 강조하기 위해 활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음지 식물은 여유롭게 떨어져 있는 것이 보기 좋았다.

물주는 방식이 다른 것은 거리를 두고 심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오소 정원 뒤에 그늘길이 좋았다.

갤러리 정원에 벽이 부숴져 있고 낡은 건물인 것이 디자인 면에서는 신기하였다.

 

맹꽁이 소리를 들어봐서 개구리를 구별할 수 있을 거 같다.

정원을 만들 때 어떤 식물들이 있고 무슨 식물을 심을지 알게 되었다.

너무 꽃만 심지 말고 다른 식물도 키우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덩굴이 정원에 있어 아주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멋진나무.JPG

 

멋진나비.JPG

 

벚나무.JPG

 

북극성.JPG

 

연못1.JPG

 

태평양.JPG

 

하얀하늘.JPG

 

......................................

작년에 이어 정원을 보는 눈길이 조금씩 깊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내가 만드는 정원에 활용할 것은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관찰을 한 결과 입니다.

 

올해는 견학을 통해 관찰한 것들이

각자의 정원에 어떻게 표현되고 적용될지,

<도시에서 가능한 정원>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해집니다.

 

정원 완성은 7월 첫째 주 예상입니다.

 


  1. 20 정원 프로젝트 2- 견학에서 관찰하고 배운 것을 발표하다

    정원수업 2-견학에서 배운 것  발표하기      (하가생들이 발표 자료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화창한 날의 견학 뒤에 학생들은 각자 보고 배운 것을 사진과 함께 정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다음은 학생들의 발표 내용 요약 입니다.     .............................. 꽉찬 식물이 주는 느낌이 좋다. 잡초가 있어도 어울린다는 것을 알았다. 화려한 꽃보다 식물의 조화가 중요하다. 식물과 식물 사이에 우드칩을 깔아주면 좋겠다. 넝쿨식물을 활용하여 벽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배웠다.   키 큰 나무나 구조물을 이용하...
    Date2020.06.15 By충경 View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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