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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오늘

저희는 분당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연예인 밴이라고 불리는 차를 타고 분위기도 내면서 도착한 이곳

엄청 커다래서 우와~하며 들어갔답니다!

여기서 어떤 활동들을 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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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걷는 발걸음!

우리 새싹과 예비새싹들을 먼저 살펴볼까요?

안에 여러 체험관들이 많았지만 미리 어디를 갈지 정해뒀던 우리 새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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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은행입니다~

우리 예비새싹친구들은 잡월드에 위치한 은행의 은행원이 되었는데요.

앞에 있는 기계로 현금도 세어보고, 적금에 대해서도 배우며

멋진 은행원으로 변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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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으로도 볼수없었던 고고학자 활동인 공룡캠프

아쉬운 마음은 밖에 달린 CCTV로 봐야했었는데요.

공룡 발굴하는 것이 너무 쉬웠다는 우리 한라님!

똘똘이여서 그런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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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기는 어디??

바로 로봇공학연구소입니다~

얼마전 학교에서도 코딩캠프가 이루어져 멋진 놀이기구를 만들었는데

우리 예비새싹친구들 이곳에서 카드코딩으로 로봇을 코딩해 작동해보았어요!

처음에는 어려워 버벅였지만 몇번 시도한 끝에 원하는대로 로봇을 움직일수있었지요~

멋진 공학자가 되려는걸까요? 학교에 있는 카드코딩을 알려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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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렇게 멋진 의사가운을 입으신 분은 누구십니까?

반지를 삼킨 강아지를 구하기위해 개복수술을 진행한 우리 한라님~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다른 곳에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평소에도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했던 한라님인데 생물박사가 아닌 수의사님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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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달콤한 냄새~

우리 예비새싹 친구들이 피자가게의 요리사가 되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재료를 넣으며 올리브는 안좋아해 조금씩 뺐다던 우리 새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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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만들어서 뿌듯해보이지요?

점심시간에 다른 새싹들과 나눠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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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심히 일한 만큼 번 돈으로

조이샵에서 기념품을 구입했답니다!

무엇을 샀을까요~?

연필, 공책, 장난감 등 다양한 것들을 구입한 우리 새싹들!

그렇다면 우리 새싹과 예비새싹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자람과정 새싹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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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한 모습, 우리 멋진 자람과정분들은

진로설계관에서 체험에 앞서 어떤 진로가 자신과 잘 맞을지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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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키워드가 떠오르는지 찾으며

내가 생각했던 꿈과 나는 맞을지, 나랑 맞는 또 다른 꿈은 무엇이 있을지 꼼꼼하게 살펴본

우리 자람과정 새싹들의 진지함이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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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하는 분위기도 달랐답니다.

청소년체험관은 실제와 비슷한 분위기를 내기위해

인솔자가 투어하며 볼수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었는데요.

증권회사에 취직한 벚나무님이 보이시나요?

새로운 소식에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차트를 확인하며

모니터에서 눈을 뗄수없게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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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랜드에 취칙한 푸른바다님!

정보기술을 이용해 땅의 성질과 온도를 조절하느냐 바쁜 모습이지요?

테블릿 PC나 핸드폰으로 농장을 관리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춘 특별한 체험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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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게임에 관심많았던 우리 소나무님은

빅데이터를 이용한 게임리뷰분석을 진행해보았는데요.

즐겁게 게임하는 것과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정리하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이겠죠?

분석한 내용으로 기획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멋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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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환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요즘

벗나무님은 미래환경연구센터에도 지원해보았는데요.

다양한 기구들을 이용하여 어떤 시험을 진행었을까요?

저희의 이 멋진 환경을 더 오래 볼수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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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님은 과학수사대에도 지원했습니다!

수사에 대한 방법들을 배우고 사건에 투입되어 지문을 감식하고

다양한 단서들을 찾아 수사하는 활동인데요!

어려웠지만 모든 칸을 다 채웠다고 즐거웠다 말했습니다.

과학수사도 좋은 것같다고 얘기한 푸른바다님, 다른 꿈의 길도 개척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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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 관심많은 우리 소나무님은 성우스튜디오도 진행해보았습니다!

같이 진행한 분들이 외국분들이셔서 조금 주춤했다는 소나무님의 후기

그렇지만 씩씩한 소나무님이니까 마지막까지 열심히 참여했을 것입니다.

1인 3역으로 멋지게 녹음했다는데 녹음본은 구할수 없는걸까요?

*

이렇듯 저희는 한국잡월드에 즐겁게 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아쉬워하던지 한번 더 들어가보고싶다고 하던 새싹도,

다른 활동을 더 해보고 싶다고 말하던 새싹도,

다른 꿈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한 새싹도 있었기에

오늘 활동이 의미있는 활동이라 생각되어 뿌듯한 것 같습니다.

학교밖에서 진행한 진로체험이 유리되지 않도록

학교에서도 다양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새싹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활동이 진행될까요?

매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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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로체험학습을 하러 한국잡월드에 다녀왔습니다!

      ​ 12월 15일, 오늘 저희는 분당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연예인 밴이라고 불리는 차를 타고 분위기도 내면서 도착한 이곳 엄청 커다래서 우와~하며 들어갔답니다! 여기서 어떤 활동들을 했었을까요? ​​ ​   씩씩하게 걷는 발걸음! 우리 새싹과 예비새싹들을 먼저 살펴볼까요? 안에 여러 체험관들이 많았지만 미리 어디를 갈지 정해뒀던 우리 새싹들~   ​ 이곳은 은행입니다~ 우리 예비새싹친구들은 잡월드에 위치한 은행의 은행원이 되었는데요. 앞에 있는 기계로 현금도 세어보고, 적금에 대해서도 배우며 멋진 은행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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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 손으로 만드는 놀이기구!

    잠시 인공지능의 기술이 어디까지 와있는지 살피며 머리를 깨운 새싹들!!   아두이노를 사용하는 법도 간단하게 알아봤으니.. 본격적으로 놀이동산을 만들기 위해 기획을 해 봅니다.       각자 뭘 만들건지 정했어요. 정하는 걸 어려운 새싹은 Chat GPT에 물어보기도 하고요.ㅎㅎ 그런데 우리가 원하는 대답을 주지 않아서, 구글 이미지로 놀이기구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리하여 새싹들은 어떤 놀이기구를 만들게 될까요??+_+     각자 엄청 집중하는 모습들.       '흠.. 뭔가 이상한데....'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도 많아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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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들이 살아갈 2030년은 어떤 세상일까?

    올해 코딩 캠프에서는 '놀이동산 만들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새싹들이 코딩이라는 기술에 너무 부담 갖지 않고 재밌게 해보기를 바라며  3월부터 최인설 선생님과 함께 소통하며 준비한 것인데요!   준비물만 어마어마 했습니다 @@ 그만큼 기대도 컸는데요, 기대보다 훨씬 재밌고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처음엔 아이들이 살아갈 2030, 2040년에 대해 잠시 상상의 시간을 가졌어요. 현재 인공지능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도 영상과 체험을 통해 알아볼 수 있었구요!   간단하게 그림을 그려놓고 인공지능에게 그려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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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장잔치, 부모님과 함께 노는 시간!

    뛰어 노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즐겁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뛰어 늘기 쉽기 않잖아요ㅜㅠㅠ 그죠.. 그래서~~!! 이번 김장 잔치때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노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몇해 전 저희 학교 몸놀이 수업을 맡아주셨던 최진희 선생님과 함께요~~! 먼저 손도 풀고 어색한 마음도 풀 겸 서로의 얼굴 그려주기로 시작합니다. 어떤 얼굴 그림들이 나올까요...ㅎㅎ 서로의 그림을 보며 한바탕 깔깔 웃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여우와 양 놀이! 가운데에 있는 사람이 양! 밖의 두명은 울타리 입니다. 울타리가 양을...
    Date2023.11.10 By내일새싹학교 Views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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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김장하는 날! 부모님을 기다리며..

    11월 8일 수요일 아침! 창문을 활~짝 열고 청소를 시작하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계단도 쓸고, 교실 청소기도 돌리고, 바닥도 닦았어요. 손을 잡고 명상을 한 후 두런두런 모여 앉았습니다. 어제 오후에 정성껏 만들어놓은 양념을 절인 배추에 버무립니다. '오잉, 어떻게 하는거지..' 김장이 처음인 새싹도 있어요~~ '난 작년에 해봤지~~~' 해본 새싹들은 여유롭게!ㅎㅎ 부모님께 드릴 김치를 정성스레 통에 담아요. 우리가 먹을 것도 통에 담고요~~ 마지막으로 무 김치도 만들어요. 이번에 텃밭에서 무가 정말 크게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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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리 손으로 하는 김장 준비!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우리도 월동 준비를 해야겠죠? :)   11월 7일 오전, 새싹들은 흩어져서 누구는 장을 보고, 또 다른 누구는 텃밭에서 무, 배추, 쪽파를 수확해 왔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모두 모여 본격 준비를 했습니다.   1단계: 요리를 위한 풀장착!!           2단계: 청소하기!!     3단계: 마음 나누기. '내일 엄마도 오셔서 함께 먹을건데, 어떤 마음으로 만들까?' 어떤 마음으로 김장 준비를 할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4단계: 마음 모으기 - 손 잡고 1분 명상해요.     5단계: 흙 묻은 쪽파도 다듬고, 갓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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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동화 낭독회를 열다! <예자람교실 이야기> (3)

    예자람교실 3일차쯤 되면 생활이 안정됩니다. 아무래도 집에 있을 때보다 더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처음엔 낯설고 피곤하지만 곧 적응이 됩니다. 모이는 시간을 지키는 것도 점점 빨라져요! 4일차에는 동화 낭독회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머리를 쥐어 뜯어가며 고민하고.. 또 자신 없지만 그림도 그려본 나의 작품, 동화를 발표하는 날입니다~! 곤충 잡다가도 동화 쓰기.ㅎㅎ 배고프니 밥도 먹어야죠~~!! 이날 돈까스는 제가 튀겼습니다 V 발표를 앞두고 칠판에 그림도 그려보아요. 모든 것이 작품이 됩니다. 마무리!! 끝까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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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에르베 튈레전 ‘색색깔깔 뮤지엄’ 다녀왔어요!

    이번주 금요일에는 새싹들과 함께 에르베 튈레전 다녀왔습니다. 요즘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가는지....아직도 10월인줄 알고 선생님들과 가기 전날 (11/2) '앗, 어떡하죠? 전시회 오픈을 아직 안했는데요!' '헉, 그러게요, 11/3일이면 아직 멀었는데요..' 했다가 몇 초 뒤... 11/3일이 바로 내일이라는걸 알아차렸습니다..ㅎㅎ 마침 우리가 가는 날이 전시 오픈 첫날이었던 것입니다 :) 새싹들에게는 '나가는 날' = '소풍 가는 날' 입니다.ㅎㅎ 그 마음 너무 이해 되죠? 유난히 발걸음이 가벼운 오늘! 예...
    Date2023.11.04 By내일새싹학교 Vi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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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늘은 얼마나 환해졌나요? <예자람교실 이야기> (2)

    4박 5일의 이동수업 기간 동안 매일매일 맛있는 아침을 먹었습니다. 닭 찜, 잔치 국수, 튀김 샌드위치 (?) 등등...   (튀김 샌드위치(?)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도 있는데 나중에 들려드릴게요!!)       시우선생님은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을 엄청 좋아하시는데요, 아침이 밝기도 전에 일어나셔서 늘 정갈하게 명상을 하시고 정성으로 식사를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을 먹고 모여 굿모닝타임을 시작합니다. 차분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표현하다 보면 몰랐던 자기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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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내 마음에 닿는 풍경을 찾아보자! <예자람교실 이야기> (1)

    지난주 10/16 ~ 10/19일은 4박 5일간의 가을 이동수업 기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이동수업을 가면 가장 좋은 점은 첫번째!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잔다는 것입니다.ㅎㅎ 매일 달라지는 아침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매일 운동도 하니 건강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봉화는 10월에도 아침에는 꽤 춥거든요~~ 그래서 아침마다 핫초코를 한잔씩 마셨어요. 옹기종기 북카페에 모여있을 때 참 따뜻했습니다.     산책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아침마다 '내 마음에 와 닿아오는 풍경을 찾아보자.' 는 미션을 주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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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내 머릿속 이미지를 현실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 캠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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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3.10.27 By산호 Views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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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추석 송편 만들기 - 반죽은 어려워 ㅠㅠ

    추석을 앞두고 올해도 송편을 빚었습니다. ​ 쌀가루를 익반죽하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질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자람과정 새싹들이 스스로 해본다고 도전!   처음해보는 익반죽, 결과는???   예비새싹과정의 반죽은 만들기 적당하게 되었습니다.   새싹과정의 반죽은 질게 되어서 만드느라 애를 썼습니다. ㅠㅠ   새싹들이 반죽한 자람과정 반죽은 더 질었습니다. 도저히 모양이 안나와서 찜 솥으르 올려두고 바로 만들어서 찜기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은 시우선생님과 다시 반죽을 손봐서(?) 다시 만들...
    Date2023.10.04 By충경 View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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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3 가을 입학식을 하였습니다:)

    지난 9월 1일, 금요일은 내일새싹학교의 가을 입학식이 열린 날입니다.     케이크는 저희 학교와 같은 건물을 쓰는 베이커리에서 2학년 한라님과 맞춤 예약을 하였습니다.ㅎㅎ     화분은 매년 입학생들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화분도, 새싹들도 쑥쑥 자라기를 바래요:)     손님들이 한 분, 두 분 들어오시는데요! 그런데 왠 과자가 이렇게 많을까요?       이번 입학식의 컨셉이 '뷔페'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테이블도 만들고, (책상으로 ㅎㅎ) 의자도, 분위기도 파티장 처럼 해보았어요.         흠흠, 다 앉으셨으면 이제 시작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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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촬영 준비 시작합니다~~

    자람과정은 올해 3월부터 매월 한번씩 영상미디어 특강을 통하여 ​ 이미지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 감정에서 이미지를 찾아내는 연습 등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 (다음에 준비 과정에 대한 글도 올려보겠습니다.) ​ 새싹들의 스토리텔링 능력 및 영상을 통한 표현력을 기르기 위함인데요~~ ​ 결과물로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것' 인데요, ​ 글 쓰기, 녹음을 여름학기에 마치고, 오늘은 스토리보드까지 완성을 하고, 하원준 감독님과 함께 촬영을 위한 세팅을 했습니다. ​ 이번주부터 ...
    Date2023.08.23 By산호 Views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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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제주에서의 마지막 밤

     맑은강 기자 씀   오늘 7시에 소나무님이 갤러리에 처음으로 들어왔다. 그러고는 20분 정도 뒹굴거렸다. 7시 20분에 맑은강님이 두번째로 갤러리에 들어왔다. 8시가 되자 맑은강님이 벚나무님에게 아침식사 준비 시간이 되어 알려 주러 가고 8시 15분에 벚나무님이 침낭 정리를 마치고 갤러리로 들어왔다. 벚나무님이 아침식사를 준비하러가고 5분쯤 뒤에 푸른바다님이 들어왔다. 벚나무님이 요리를 하는 동안에 소나무님, 푸른바다님, 맑은강님은 각각 기자, 성찰일지를 쓰고 아침산책을 하러 갔다. 9시 10분에 돌아와서 아침을 먹었다....
    Date2023.07.12 By산호 Views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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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다시 오른 한라산

    소나무 기자   오늘 5시에 일어나서 주먹밥을 만들고나서 아침을 먹고나서  7시50분에 출발을 하고 나서 버스를 타서 9시에 등산을 시작해 우리의 목표인 진달래 대피소로 출발했다. 그래서  ‘속밭 대피소' 에서 10분을 쉬고나서 저희들의 목표는 진달래 대피소였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도착했다. 그리고 나서  드디어 밥을 먹고나서 회의을 하고나서 오름을 보고나서 내려갔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그리미로돌아와서 저녁을 먹고잤다.   +자람도우미 추가 설명) 새싹들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아침 준비와 점심 도시락을 쌌습니다. 한라산...
    Date2023.07.11 By산호 Views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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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오늘은 메이즈랜드에 다녀왔어요

    소나무 기자 씀   오늘 아침에 7시30분에 일어났다. 그리고 아침을 먹고 나서 메이즈 랜드로 가는 회의를  했다. 그리고 나서 한 11시 좀 넘어서 출발을 했다. 대화동 역에서 201번 버스를 타고 세화리구좌농협(북)에서 내리고 260번을 기다린다음 메이즈 랜드 가기 전에  비자림 역에 내려서 비자림  휴게소로 들어가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메이즈랜드에 갔다. 우리의 가장 힘든 미로는 돌미로였다.   그걸 새싹들마다 그 미로 다 통과를 하고 나서의 기분이 너무좋았다. 하지만 그런데도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나서 개인으로 활동을 하...
    Date2023.07.09 By산호 View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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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길 찾기는 어려워 - 제주 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

    푸른바다 기자 씀 ​ 오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다들 새벽 3시 30분쯤에 일어나 갤러리에서 잡담을 했다. 그리고 맑은강님이 아침식사 당번이라 준비를 시작했다. 아침 메뉴는 슬러시, 사과 이였다. 역시 푸른바다님은 배가 안찬것 같았다. 그래도 먹었긴 했다. 아침 식사를 다하고 뒷정리를 맑은강님이 했다. 오늘 세계 자동차 박물관을 가기로 해서 갈 준비를 했다. 9시 20분쯤 각자 우산을 쓰고 나왔다. 오늘 길잡이가 소나무님 이여서 길 안내를 했다. 그리고 푸른바다님이 존중어를 잠깐 안써서 밖에서 팔굽혀펴기 6개를 했다. 그리고 ...
    Date2023.07.09 By산호 Views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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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한라산에 오른 날?!

    벚나무 기자 씀   오늘은 한라산에 오르는 날이라서 아침 4시 40~50분쯤 일어나서 준비를 했다. 그리고 어제 각자 자신이 고른 주먹밥으로 점심 도시락을 싸려고 했지만, 그걸 다 하기엔 시간이 걸려서 푸른바다님이 특별히 준비한 김밥 주먹밥을 각자 가지고 가기로 했다. 준비를 마치고 난 다음엔 숙소 앞에 도착한 택시를 타고 30분을 갔다. 중간에 편의점에 잠시 들러서 각자 5000원 이내에서 한라산에 오르는 동안 먹을 간식을 골랐다. 장보기가 끝난 후엔 다시 택시를 타고 한라산으로 이동했다. 한라산에 도착하자, 스트레칭을 하고...
    Date2023.07.07 By산호 Vi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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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비가 왔다가 해가 쨍쨍, 변화무쌍한 하루

    푸른바다 기자 씀 ​ 오늘은 새벽 3시에 성산 일출봉을 보러 일찍 일어났다. 처음에는 세수를 하고 간식으로 간단하게 먹고 텐트 정리와 빨래를 걷고 오늘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텐트 문을 다 닫고 한번 더 점검을 하고 콜벤을 탔다. 그리고 1시간 정도 타고 갔다. 근데 점점 비가 많이 왔다. 그래서 우비를 쓰고 택시에서 내렸다. 확실히 비가 많이 왔다. 그래도 스트레칭을 했다. 안전을 위해서이다. 스트레칭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올라가려는데 못들어 가게 막혀 있어서 돌아다니고 계속 돌아다녔다. 근데 들어가는 문은 있었...
    Date2023.07.06 By산호 Vi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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