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 2일차, 유스호스텔 숙소 앞에서 스트레칭을 하면서 시작합니다.
정림사지는 숙소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있습니다.
해설사 예약이 10시라 학생들은 9시부터 자유관람을 먼저 했습니다.
이 사진은 1900년대 정림사지 사진이라고 합니다.
해설이 끝나고 가을볕 좋은데서 학생들은 자유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정림사지에서 걸어서 5분, 국립 부여박물관으로 갔습니다.
부여박물관은 해설사 예약이 안되어 자유관람을 하였습니다.
금동향로,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물은 차이가 납니다.
오늘 정림사지 해설 선생님은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박물관에 가라고 했는데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면 그 말씀이 수긍이 됩니다.
좀 쉬기도 하고....
그리고 걸어서 부여 중앙시장에서 자유 점심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