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제밤 쏟아진 비의 영향으로 더 깊어진 계곡에서 신나게놀고 운동장에서 물이고인 웅덩이에서 점프하고 된장국만들기(흙물)를 했습니다.
생활훈련으로 설거지와 빨래개기를 했는데 본인바지를 못찾아서 추리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홍천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많아 불편하고 벌레가 무섭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낭만이 있다는 한 새싹의 소감이 있었습니다.
까만 밤의 불켜진 텐트는 정말 아름답네요!
[출처] <새싹과정>홍천이동수업 3일차 일상 (내일새싹학교) |작성자 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