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학년도 역사기행1-백제를 다녀오다 2
암사 유적지 다음 도착지는 한성백제 박물관이었습니다. 백제시대의 성이 남아있는 몽촌 토성은 올림픽 공원 한 끝에 있습니다. 이번 답사에서는 몽촌토성까지 답사(?) 하지는 못하고 눈 앞에서 설명만 들었습니다. 대신, 한성백제 박물관에서 백제에 대해 아주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백제의 31명의 왕들 중 21명의 왕이 한성에서 재위했었다는 것을 보면 사실 백제의 전성기, 백제 역사의 대부분은 한성(위례)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백제를 떠올리기가 쉽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이번 역사답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