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기획서 1차 심사가 있는 날,
전문 가드너 선생님의 심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선생님은
코리아 가든쇼 출품 작가이신 강희원 선생님.
주말 내내
<기후위기와 나의 삶>을 가지고
씨름을 하고선 작성한 기획서 발표.
기획서를 보시고 난 가드너 선생님의 피드백.
1단계 정원 팀은 <나를 표현하는 정원> 발표
2단계 정원팀은 <기후 위기와 나의 삶>
주말 내내 달리고 달려서 만든 기획서지만
오늘은 심사라기 보다
점검, 그리도 도움말씀 듣는 선에서 ...
주제와 컨셉을 좀 더 생각해보기,
내 정원을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채워보기.
아니, 이렇게 어려운 주제를 주고 정원을 만들라니,
어른도 힘들겠구먼!
네, 그래서 정원 수업이 청소년들의
생각과 지혜를 틔우는
"창조놀이 " 수업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