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 기사 (꿈나무 기자)
오늘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식사당번(아침) 멋진나비님, 하얀하늘님이 식사준비를 했고, 아침을 한 8시쯤에 먹었다. 그리고 다 먹고 9시 20분까지 식사당번은 뒷정리 하고 나머지는 준비를 했다. 9시 20분에 푸른강 선생님이 차를 태워주셨다. 그리고 10시 5분에 도착을 했다. 탈의식에 옷을 다 갈아입고, 바다에 갔다. 우선 맨처음으로 스트레칭을 5분 정도 하고 선생님들을 소개 해주셨다. 먼저 보트에 올라가 누워서 팔을 휘저으면서 앞으로 갔다. 기본적인 연습이었다. 그리고 아무 팔이나 한 쪽 휘져어서 돌아오는 연습도 했다. 조는 1조, 2조, 3조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올라가서 중심 잡는 연습도 했다. 이때는 시선을 멀리 봐야 한다. 그리고 발을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는 연습도 했다. 이 연습을 계속 했다. 그리고 오전수업은 끝났다. 점심으로 화덕피자를 먹고, 1시 쯤에 다시 오후수업을 했다. 이번에는 뭘 끼웠다. 셰일, 마스커, 붐, 보드 이런식으로 됬다. 보드위에 올라가 셰일을잡고 연습을 했다. 이걸 자꾸 하다가 이제 사람들이 파래로 놀기 시작했다. 그리고 쌤이 보드위에 앉아서 바다를 보기도 했다. 파래로 계속 놀다가, 벌써 3시여서 대충 물로 헹구고 숙소에 갔다. 그리고 멋진나비님 아버님이 고기를 보내주셔서 저녁에 스파게티 대신 고기를 먹었다. 다 먹고 청소하고 9시 40~50분 쯤에 마디맺음을 하였다.
(피자는 1테이블당 2판씩 먹었습니다^^)
멋진나비 아버님께서 고기를 보내주셔서 새싹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싹들도 힘을 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