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동안 비가 오지 않아 우리를 애타게 하더니 주말에 비가 여러차례 쏟아졌습니다.
번개와 천둥도 함께 와서 잠을 이루기 어려운 분도 있었을 것 같아요.
새싹들도 비에 동요가 됬는지 오늘은 유난히 에너지가 넘쳐나는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아침열기 시간에는 시우선생님께서 재밌는 숫자놀이, 찰흙-조각가 놀이, 과일장사 놀이를 하며 몸으로 놀았구요
새싹반은 그 이후에도 하루종일 뛰어놀며 에너지를 방출중입니다.
비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어떤 힘들이 있나봅니다.
<찰흙-조각가 놀이>
해와달님 균형감각 최고!
둘은 어떤 조각을??
흐린 날씨처럼 흐린 사진들이 몇 개 있어도 양해해주시길^^;
아이들의 움직임이 너무 빨라 순간포착이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