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5일
안녕하세요 푸른하늘 기자입니다.
새벽쯤부터 시작되었던 비가 7시 정도까지 계속 내렸습니다.
아침에 내려와서 빠짐없이 모든 사람이 아침을 먹었습니다.
굿모닝 타임에는 알림 사항 중 화장실 불과 휴지를 정리하자는 말이 나와서
우리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진 선생님이 나와주셔서
내일학교의 경제, 비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고
자람지도선생님이 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집중이 안된 학생도 있었겠지만
주의 깊게 들은 학생은 여러 생각이 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굿모닝 타임이 끝나고 트레킹 준비를 했습니다.
총 4.5km를 강을 옆에 두고 걸었습니다.
처음에 차에서 내렸을 때는 시원?까지는 아니어도 덥지 않았는데
계속 걸으면서 습해지고 더워졌습니다.
선생님은 세계로 때문에 함께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학생들끼리 트레킹을 했다는 것입니다.
걱정되는 것과 달리 크게 다치거나 누군가를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멋진지구님은 중간 다리에서 벌에 쏘여 차로 선생님과 이동하게 되엇습니다.
지금은 생활할 때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팀 미션 세 개를 받았습니다.
- 한의원에서 검사, 진맥받기
- 이동수업의 예’에 대해서 상황을 써서 만들기
- 축제 도와줄 것 물어봐서 30분~1시간 정도 돕기
이렇게 세 개였습니다.
일단 다같이 진맥을 받으러 한의원으로 갔습니다.
우주님은 키가 2개월 전보다 2cm가 컸고
금빛바다님은 1.1cm, 푸른마음님은 2cm가 컸습니다.
하얀하늘님과 멋진지구님은 하체운동인 스쿼트가 필요하다고 하셨고
멋진나무님은 1cm가 크고 1kg이 쪘다고 했습니다.
푸른하늘님은 자세를 제대로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 팀 미션은 팀별로 진행했는데
천지창조(푸른하늘, 멋진나무, 푸른마음님)팀은 탁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푸른마음님은 처음에는 렉시오(보드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1판만 하고 돌아와서 팀 미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펭귄 4형제(우주, 금빛바다, 멋진지구, 하얀하늘)팀은 보드게임을 하면서 진행했는데
집중력이 떨어지고 의견이 적었던 것 같아 보였습니다.
조금 쉬다가 세 번째 팀 별 수업을 했습니다.
고운선생님께 물어봐서 펭귄 4형제팀은 웃는하늘을 청소했고
천지창조는 앞 잡초를 뽑았습니다.
다하고 식사시간 전까지 보드게임을 하고 굿이브닝 타임에 들어갔습니다.
저녁에 선생님 텐트 있는 곳까지 올라가서
과자, 마시멜로, 소시지를 먹었습니다. 과자도 구워먹었습니다.
내일은 개막식이고 내일모래는 집에 가는 날입니다.
시간이 빠른 것 같으면서도 생각해보면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