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 기자는 금빛바다님 입니다. 오늘 개막식이 늦게 끝났고 또 평가서 쓰느라 기사는 내일 아침에 올리겠습니다. 웃는하늘에서의 아침 오전 풍경입니다. 내일학교에는 다양한 보드게임들이 있습니다. 체스도 있구요. 열심히 놀 수 있습니다! 오전 미션은 축제 준비 돕기, 데크 청소를 하였습니다. 개막식은 7시 30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7월 25일 안녕하세요 푸른하늘 기자입니다. 새벽쯤부터 시작되었던 비가 7시 정도까지 계속 내렸습니다. 아침에 내려와서 빠짐없이 모든 사람이 아침을 먹었습니다. 굿모닝 타임에는 알림 사항 중 화장실 불과 휴지를 정리하자는 말이 나와서 우리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진 선생님이 나와주셔서 내일학교의 경제, 비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고 자람지도선생님이 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집중이 안된 학생도 있었겠지만 주의 깊게 들은 학생은 여러 생각이 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굿모...
8일차 기사 … 멋진나무 “멋진 나무님, 오늘 하루 애쓰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평소보다 늦은 8시30분에 내일학교로 내려갔다. 내려가서 아침밥을 먹기 전 체스를 했다. 그리고 아침밥으로 치즈김치볶음밥을 먹었다. 이를 닦고 <블루마블> 보드 게임을 했다. 그리고 <렉시오>보드게임을 하고 점심밥을 먹고 도산온천에 갔다. 시설은 그닥 좋지 않았다. 그리고 4시 30분쯤에 나와서 차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그 곳에 말라보이는 고양이가 있어서 그 고양이에게 과자를 주었다. 그리고 차를 타고 홈플러스에 ...
6일차 기사 ….우주 오전에 굿모닝 타임에 우리 반은 나가서 인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푸른마음님은 안 나왔습니다. 인사를 하고 나서 굿모닝타임에서 꿈님의 음성 파일을 들었습니다. 내일학교의 잘못된 집단 분위기가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굿모닝 타임 후에는 이동수업의 예에 대해서 팀 활동을 했습니다. 펭귄4형제팀은 모여서 내일나무에서 쉬다가 푸른하늘님과 멋진나무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와서 먹고 두 사람이 합쳐서 팀활동을 했습니다. 내일나무에서 놀면서 회의를 하고 모여서 얘기를 하고 쉬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2시...
멋진지구 기자님의 글을 보시고 진로수업- 자람지도선생님의 수업이 궁금하실 듯 하여 그 수업 사진만 따로 올립니다. ........................................................................... 학생들은 각자 질문하고 싶은 내용을 칠판 가득 썼습니다. 늘 궁금해하던 것들 전부를 썼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이 오셔서 이끄미 푸른하늘님이 자기 소개와 학생들을 소개하였습니다. 학생 소개가 끝나고 자람지도 선생님은 칠판 가득 쓰인 질문들을 둘러 보신 후 각자 쓴 질문에 각각 중...
안녕하세요, 7일차 기자 멋진지구 입니다. 오늘 아침엔 얇은 빗줄기가 와서 텐트 플라이를 걷고 물길을 파서 만드느라 아침 식사 시간에 좀 늦게 들어갔습니다. 아침메뉴는 스프, 시리얼, 토스트 등입니다. 그 뒤 굿모닝 타임에 들어가서 총학생회 선거를 참관했습니다. 1번은 새벽님과 노을님이고 2번은 밝은해님과 꿈님 입니다. 각팀마다 공약을 발표하고 투표를 했습니다. (물론 저희는 아니고...) 첫번째 10대 10으로 나와서 한번 더 투표하고 두번째 11대 9로 1번팀(새벽님-노을님)이 총학생회가 되었습니다. 그 ...
올해 야영장 풍경 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비가 날리더니 오늘 아침에는 비가 제법 내리기 시작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배수로 파기를 시작했습니다. 제일 아래, 5,6학년 사이트는 물이 고이는 곳이라 평상을 갖다가 놓고 텐트를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8학년과 멋진지구님은 평상을 양보하고 배수로를 팠습니다. 오우~ 그동안 가뭄이 심해서 그런지, 토목공사를 해둔 탓인지 땅에 돌이 많아 거의 곡괭이로 파듯이 삽질을 했습니다.
2017.07.19 3일차 금빛바다 기자 어제 다들 대체로 피곤해서 그런지 늦게 일어난 편이었다. 다들 잘 잔 듯 하다. 그래서인지 아침열기인 산책에도 푸른하늘 밖에 참여하지 못했다. 산책은 우리 숙소 바로 옆인 오산항으로 갔다고 한다. 식사당번인 나와 하얀하늘도 늦게 일어났다. 아침식사 메뉴는 곰탕이었다. 곰탕이라 빠르게 준비가 되어 빨리 먹었다. 곰탕은 맛있었다. 먹자마자 나와 멋진나무, 하얀하늘은 바로 바다로 달려갔다. 물론 뒷정리는 다 하고 갔다. 아침의 바다는 조용했고 노는 애들의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파...
새싹과정 중 6명 & 자람도우미 2명 홍천 이동수업 왔습니다. 날씨가 매우 습사고 무덥네요. 우리 새싹들은 대견하게도 자기 짐을 스스로 들고 홍천교육원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텐트에 모두 들어가 취침중입니다..^^ 아마 많이 피곤했을텐데... 새싹들이 곤히 잘 수 있도록 밤에 비가 부디 안 오길! 사진은 역순입니다. 텐트안에서 푸른바람과 해와달. 꿈나무님 잘 안보이지반 별,태양,성민님 입니다 1일차 저녁은 치킨 여기부터는 새싹들의 놀이현장 홍천터미널에서 먹은 점심 ...
여름학기 마지막 텃밭수업을 했습니다. 비가 많이 온 탓인지 텃밭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더라구요^^;; 지난 주에 한 번 쉬었더니 잡초가 감자와 토마토를 거의 뒤덮다시피 자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오늘은 감자를 캤는데요~ 날씨가 매우 더워 새싹들은 텃밭보다는 또 삽으로 놀고 비밀기지에 다녀오고 마무리로 감자를 조금 캐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텃밭에 다녀온 것보다는 그 후에 더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어요. 어떤 일일지는 사진으로 확인하시죠^^ 텃밭에서는 실컷 놀고 감자를 캤습니다. 잡초를 제거...
금주 초의 새싹반 근황입니다. 학교에 에어컨이 고장나는 바람에 에어컨이 나오는 1층에서 많이 놀았답니다, 카프라 놀이, 피규어놀이, 각종 장난감, 의자 등을 이용했어요. 월요일엔 비가 왔죠? 비오는 날 실내에 있으려니 새싹들이 못견뎌하여 놀이터에서 비를 실컷 맞기도 했어요. 이렇게 하루종일 노느라 정신없고 바쁩니다. 내일은 텃밭과 수영장에 갈 예정이구요, 금요일엔 이동수업을 떠나서 더 많이 놀 예정입니다. 저희들이 노는 것을 응원해 주셔요~~! 이렇게 카프라를 이용해 탑을 만들고 호텔도 짓고 젠가도 해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아침열기는 지성심 교장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주말동안 굳어 있던 몸을 푸는 스트레칭을 하고, 서로 안마를 해주었습니다. 이번 한 주를 어떤 색처럼 보냈으면 좋겠는지 이야기도 해 보고 색깔이 들어간 노래도 불렀지요^^ 노래를 부른 팀에게는 점심식사 후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주어졌답니다. 열정의 빨강, 안정적이고 밝은 주황 등 새싹들이 모두 원하는 색깔에 손을 들었는데 이루어지도록 한 주도 힘차게 지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