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오후에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앗...저희가 가지는 않았고... 나루클래식에서 찾아와 주셨네요^^
11시부터 공연 장비와 공간 세팅, 리허설 등..
여러가지 노력과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5일이 지난 지금도 종종 그때 들은 '지금 이 순간'을 흥얼거리곤 합니다.
이 노래를 알고 있는 새싹도 있고, 모른다는 새싹도 있네요.
그렇지만 이 노래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의 대표곡인 것은 아무도 몰라서..
잠시 잘난척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ㅎㅎ
아름다운 합주와,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