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번째 순서였는데, 우리 7학년이 기사를 올리지 않아서 제가 먼저 올립니다.
눈이 펑펑 온 그 어제 학교 옥상이 세상 최고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새싹들은 눈으로 장난치기 바쁩니다.
옥상에 눈이 소복히 쌓여있습니다.
초록나무님은 자신 얼굴만한 눈을 들고 뭘하려고 할까요?
푸른숲님은 거대 눈덩이를 운반하고 있는 듯 하군요.
사진 찍지마세요. 국가기밀입니다!!
2,3,4학년도 다 눈밭에 나와있습니다.
예쁜나래님은 눈 만들기 대작전!!
해바라기님도 눈 굴리기 대작전!!
남매끼리 사이좋게~
산들바람님은 에스키모 같네요 ㅋㅋ
눈놀이에는 운직이기 싫어하는 7학년도 움직이게 만듭니다.
브이~
아닛! 눈송이님도 거대 눈을 만들었네요.
예쁜나래님 웃으면서 뭐해요?
3학년들도 신나게 놀아요~
위에 사진이랑 틀린그림 찾기~
방방이도 인기가 많습니다.
해바라기님 엄청 추워보인다 ㄷㄷ
"제가 만들었어요." 자랑자랑
새싹들은 눈이 오면 더 활기차집니다.
이상으로 눈 위의 새싹들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눈과 함께 즐겁게 노는 새싹들.. 참 즐거워보입니다.
틀린 그림은 뒷 배경에 새싹들이 아래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