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김장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공간 정리부터 합니다.
테이블을 옮기며 굳어있는 몸도 깨우고요, 쌓인 먼지들을 청소해줍니다.
그리고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두르고 둘러앉았어요.
간단한 일정도 나누고, 명상도 하려고요!
예자람 교실 이후에 새싹들의 명상 집중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김장 시작!
김장을 다 하고 둘러 앉아서 평가를 해봅니다.
이번 김장은 어땠나요?
나는 하면서 뭘 배웠나요?
김장을 다 하고나서
지성심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보쌈을 김치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이 빠져있어서 아쉽습니다ㅜㅜ)
그리고 오후에는..
서서울 호수공원에서 아주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래는 경도(경찰과 도둑) 놀이 중에 잡혀서 감옥에 갇힌 새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