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2일차가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영어 수업이 있어서, 팀별로 번갈아가면서 재료를 다듬었어요.
특히나 가장 어려운 것은 무 채썰기인데요,
요리 수업을 담당하시는 시우선생님께서 놀라운 칼솜씨를 보여주셨다는..!!
김장 재료를 준비하는 내내 맛있는 냄새가 공간에 퍼졌습니다.
충경선생님과 새싹과정이 간식을 맡아서 열심히 해주셨거든요~!
간을 보며 양념을 완성하고
함께 모여 김치전을 먹고 소감을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