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기자 씀
오늘 평균 6시 30분쯤에 일어나서 짐정리를 하고 7시쯤에 스트레칭/산책을 갔다. 그리고 푸른바다님은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8시에 짜장밥을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뒷정리를 하고 오전 “사진 이야기”’ 라는 수업을 했다. 보기에 대한 그림을 보고 10가지 사진을 고르고 이유랑 이 사진을 고른 이유를 말했다. 그리고 다른 새싹들이 질문을 많이 하고 그에 대한 답을 했다. 그리고 10가지 사진 중에서 가장 나와 비슷한 사진을 또 보기중에서 1가지 사진을 뽑고 질문을 했다. 그리고 나에게 쓰는 편지를 썼다. 그리고 셀카도 같이 찍고 편지도 썼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난후 간단하게 회의를 하고 장을 보러 갔다. 하나로 마트에 가서 장을 보았다. 각자 재료들을 사서 저녁식사 재료는 가방에 넣고 다른 짐들은 배달로 시켰다. 근데 마음빛그리미에 도착한 후 5분 뒤에 배달이 와서 놀랐다. 엄청 빠르구나를 알았다. 그리고 잠깐 쉬다가 소나무님이 저녁식사 준비를 했다. 소나무님이 맛있고 정성있게 만들어준 치즈스파게티를 먹고 각자 샤워하고 한다음 마디맺음 회의를 하고 평가(팀 목표, 개인 목표, 질서)에 대해서 회의를 하고 안씻은 새싹들은 씻고 9시 30분에 다들 텐트 안에 들어가 잠을 잤다.
+자람도우미 추가 설명
밤새 비가 많이 왔습니다. 텐트에 물이 조금 들어오는 새싹이 있어서 제가 텐트를 바꿔주기도 하였구요,
또 한 텐트에 두 새싹이 같이 자야 하는 일도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빗소리에 잠을 설친 새싹도 있지만, 아침에 씩씩하게 일어나 하루 생활을 잘 했습니다.
오전에는 텐트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정비를 하고, 위치를 조금씩 바꾸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텐트가 참 예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