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기사 레몬 기자
점심을 먹고 산삼을 찾고 캐러갔다. 그러데 한라님이 신삼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산삼인줄 알고 심봤다를 3번을 외쳤다. 그런데 마지막에 절을 안했다. “한라님, 큰 절 해야지요” 했는데 안했다. 그래서 절 안해서 산삼이 아닌 거 아니야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한별 선생님이 보시더니 그거 산삼 아니라고 하셨다. 한라님이 이거 흙냄새 아닌데 하고 계속 냄새 맡고 있었는데 산삼이 아니였다. 그래서 고운 선생님이 화분을 주셔서흙을 넣고 신삼을 심고 물을 주었다. 프로그램을 마치는 인사할 때도 계속 들고 있었다. 곧 줄을 거 같아서고운선생님이 물도 줬는데 말 그대로 풀이 죽어있다. 그래서 죽을 까봐 걱정이다. 그래도 이름도 비슷하니 좋은 거 아니냐고 제가 속마음으로 그랬다.
아침에는 제가 6시 28분에 유니콘 하우스에 등장했다. 왜냐하면 어제 빨리 잔 것은 아니지만 집에 있던 거보다는 빨리 자서 그래서 빨리 일어났다. 그리고 어제 충경선생님이 지각을 안하면 예쁘다고 말해준다고 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지각을 안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 그래서 예쁘다고 해주었다.
아침을 먹으려고 하는 데 산호선생님이 오셨다. 너무 기쁜 마음에 산호 선생님한테 안겼다. 산호선생님이랑한라님과 별님은 어디 있느냐고 하셨다. 그래서 저도 모르겠어요 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침열기하러 가서 올챙이를 봤다. 올챙이가 너무 많았다. 다음에 잡기로 하고 한 마리만 손에 올리고나서 풀어줬다. 스팸, 계란, 크림스프, 딸기잼 블루베리 잼, 식뻥, 사과 등으로 아침을 먹고 산호 선생님이랑같이 올챙이를 잡으러 가자고 했다. 산호선생님이 뒷정리를 다 하고 가자고 하셨다. 10분을 기다렸다. 한라님 별님 나랑 산호선생님랑 갔다. 올챙이를 잡을 통을 가지고 갔다. 올챙이를 잡았다. 올챙이 배 밑이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발챙이 같았다. 밑이 빨간색이었다. 올챙이를 잡아서 통에 넣었다. 그 통을 가지고 신기해서밑을 보고 사진도 찍고 다시 풀어줬다.
그 다음에 수수란 조를 데리러 갔다. 한라님 별님 산호선생님과 같이 갔다. 수수랑 조를 데리고 저수지까지갔다왔다.조와 수수가 너무 헥헥 거려서 물을 주었다. 플라스틱 통을 잘라서 물그릇을 만들어주었다. 물을 부어서 강아지를 줬다. 조금 더 놀다가 가아지를 데려다 주었다.
강아지를 데려다 주고 왔는데 소나무님이 도마뱀을 잡았다고 했다. 소나무님이 한라님에게 도마뱀을 주었다.
점심은 자장밥에 단무지 없고 탕수육에 김치였다. 단무지는 장을 봤는데 식사당번이 안주었다. 그래서 언제주냐고 했는데 내년에 준다고 한다.
점심을 먹고나서 산심을 캐러갔다. 산삼캔 내용은 위에 있다.
산삼을 캔 뒤에는 저녁으로 고기를 먹었다. 다 먹으려고 했는데 충경선생님과 푸른바다님이 병원에 갔다가오셨다. 푸른바다님이 발이 아파서 갔다 욌다. 나는 고기를 두 그릇을 먹었다. 밥공기에 고기를 담아서 두 그릇 먹었다. 고기는 내가 구워서 먹었다. 우리 학교는 고기를 구워먹을 때 각자 후라이팬에 구워 먹는다. 나는그게 좋다. 왜냐하면 웰던이든 미디엄이든 레어이든 미디엄레어이든 각자 알아서 구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 고기를 실컷 먹었다. 충경 선생님 빼고. 속이 안좋아서 안먹었다고 하셨다.
이제 집에 갈때가 되어서 아쉬움이 클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