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무더웠던 오늘, 안그래도 뜨거운 열기를 더욱 달군 현장을 소개합니다.
음식솜씨가 좋기로 먼~곳까지 소문이 난 시우선생님의 요리수업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떡볶이'로 3팀으로 팀을 나누어 진행을 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먼저 재료를 알맞게 담습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등을 투하!
"얼마나 넣어야 하는거지?"
소스를 떡과 함께 넣고 끓입니다.
오뎅도 썰고..^^ 초집중.
요리순서를 살피는 해와달님, 푸른나무님
"음...먹어볼까?"
어묵을 넣고 더 끓이다가 3팀 다 완성!
우리만 먹을 순 없겠죠? 자람과정, 자람도우미들과 나누어 먹기 위해 시우 선생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야호! 먹자!"
교장선생님도 한 입 드셔보셔요~
그런데 조금 맵죠?
저희 새싹들도 매운지 떡 한입, 물 한입 하였답니다.
간단한 재료로 세 팀 다 제법 먹음직한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자람과정도 마디맺음 시간에 떡볶이를 맛보았는데 사진이 없는것이 아쉽네요!
좀 맵고 어떤 팀은 짜다는 평도 있었지만 저는 세 팀의 것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요리수업은 어떤 음식일지 월요일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