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과정 중 6명 & 자람도우미 2명 홍천 이동수업 왔습니다. 날씨가 매우 습사고 무덥네요. 우리 새싹들은 대견하게도 자기 짐을 스스로 들고 홍천교육원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텐트에 모두 들어가 취침중입니다..^^ 아마 많이 피곤했을텐데... 새싹들이 곤히 잘 수 있도록 밤에 비가 부디 안 오길! 사진은 역순입니다. 텐트안에서 푸른바람과 해와달. 꿈나무님 잘 안보이지반 별,태양,성민님 입니다 1일차 저녁은 치킨 여기부터는 새싹들의 놀이현장 홍천터미널에서 먹은 점심 ...
7월17일 (월) 1일차 기사 멋진나무 "오늘 버스타고 오느라 애쓰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학교에서 학교에서 출발을 했다. 그리고 고속버스를 탔다. 고속버스에서 목베개를 배고 잠을 잤다. 그리고 일어나서 휴게소에서 좀 쉬고 다시 출발을 했다. 그리고 일어나서 휴게소에서 좀 쉬고 다시 출발을 했다. 도착해서 고속버스에서 내려서 기사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강원대 수련원에 가서 먼저 짐을 챙기고 규칙을 듣고 방(숙소)에 갔다. ...
여름학기 마지막 텃밭수업을 했습니다. 비가 많이 온 탓인지 텃밭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더라구요^^;; 지난 주에 한 번 쉬었더니 잡초가 감자와 토마토를 거의 뒤덮다시피 자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오늘은 감자를 캤는데요~ 날씨가 매우 더워 새싹들은 텃밭보다는 또 삽으로 놀고 비밀기지에 다녀오고 마무리로 감자를 조금 캐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텃밭에 다녀온 것보다는 그 후에 더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어요. 어떤 일일지는 사진으로 확인하시죠^^ 텃밭에서는 실컷 놀고 감자를 캤습니다. 잡초를 제거...
금주 초의 새싹반 근황입니다. 학교에 에어컨이 고장나는 바람에 에어컨이 나오는 1층에서 많이 놀았답니다, 카프라 놀이, 피규어놀이, 각종 장난감, 의자 등을 이용했어요. 월요일엔 비가 왔죠? 비오는 날 실내에 있으려니 새싹들이 못견뎌하여 놀이터에서 비를 실컷 맞기도 했어요. 이렇게 하루종일 노느라 정신없고 바쁩니다. 내일은 텃밭과 수영장에 갈 예정이구요, 금요일엔 이동수업을 떠나서 더 많이 놀 예정입니다. 저희들이 노는 것을 응원해 주셔요~~! 이렇게 카프라를 이용해 탑을 만들고 호텔도 짓고 젠가도 해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아침열기는 지성심 교장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주말동안 굳어 있던 몸을 푸는 스트레칭을 하고, 서로 안마를 해주었습니다. 이번 한 주를 어떤 색처럼 보냈으면 좋겠는지 이야기도 해 보고 색깔이 들어간 노래도 불렀지요^^ 노래를 부른 팀에게는 점심식사 후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주어졌답니다. 열정의 빨강, 안정적이고 밝은 주황 등 새싹들이 모두 원하는 색깔에 손을 들었는데 이루어지도록 한 주도 힘차게 지내봅시다! ...
내일새싹학교에서는 봄학기부터 여름학기를 이어 팀별 악기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여름학기 마디맺음 때 팀 발표 예정인데 어떤 곡들이 탄생될지 기대되네요~^^ 1.바이올린 팀 (금빛바다, 멋진별, 방울) 2.기타(우주,푸른평원(노래), 푸른마음) 3. 피아노(푸른하늘, 산들바람) 4. 타,관악기(푸른바람,푸른나무,해와달,빛,태양,느티나무,멋진나무,별,꿈나무) 5. 우쿨렐레(하얀하늘, 멋진지구)
새싹과정에서는 텃밭수업을 주 1회 꾸준히 합니다. 그동안 못 올렸던 사진을 지금 올리네요~ 이 장면들은 봄학기 5월에 했던 내용이구요, 막 푸릇푸릇하고 무성하게 작물들이 자라고 있을 때입니다. 잡초도 뽑고 물도 주고나서 자연에 있는 도구를 활용하여 맘껏 놀기도 했답니다.
오랜시간동안 비가 오지 않아 우리를 애타게 하더니 주말에 비가 여러차례 쏟아졌습니다. 번개와 천둥도 함께 와서 잠을 이루기 어려운 분도 있었을 것 같아요. 새싹들도 비에 동요가 됬는지 오늘은 유난히 에너지가 넘쳐나는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아침열기 시간에는 시우선생님께서 재밌는 숫자놀이, 찰흙-조각가 놀이, 과일장사 놀이를 하며 몸으로 놀았구요 새싹반은 그 이후에도 하루종일 뛰어놀며 에너지를 방출중입니다. 비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어떤 힘들이 있나봅니다. <찰흙-조각가 놀이> 해와달님 균...
여름학기에는 과정별로 테마를 다르게 하여 체육수업이 진행됩니다. 자람과정은 실내배드민턴, 새싹과정은 수영장에서 진행됩니다. 여름인만큼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 배드민턴 공을 힘껏, 실컷 칩니다. 치고 나면 땀이 범벅이 되는데 샤워까지 하고 나오면 정말 개운합니다. 새싹과정에서는 즐거운 물놀이를 실컷합니다. 물 안에서 술래잡기도 하고 킥판으로 헤엄도 치고 땅에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맘껏 즐깁니다.
자람과정은 봄학기 식물수업의 마무리로 지난 금요일 인천 검암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에 다녀왔습니다. 봄학기에 수업했던 진핵생물, 원핵생물, 균류, 속씨식물 등 분류된 여러 생물 종을 직접 보기 위함이었고, 더 큰 의미로 우리에게 '생물 자원이란 뭘까?'를 생각해보려는 목적이었습니다. 탐방 후 에세이는 '박쥐의 먹이 찾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생물적 특성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활용하는 예시에는 무엇이 있는가' '인류 문명의 발전에 따라 생물자원은 어떻게 변화했는가', '우리 사회에서 나는 어...
오늘 입학전형을 통과하여 정식 새싹이 된 정준희님, 유지훈님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ㅡ^ 봄학기가 끝나갈 무렵부터 시작한 체험학습을 마치고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입학식은 가을학기때 이루어질 예정이며 오늘은 새싹들 앞에서 인사하고 환영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빛님과 같이 사진을 찍은 오른쪽의 유지훈님 입니다! 자전거를 참 잘 탄답니다. 다음으로는 정준희님 입니다. 웃는 모습이 참 맑죠? 오늘 아침열기 산책 후 앞에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네요. 교장선생님의 지원...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월요일에도 시우선생님의 요리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의 요리는 으깬감자 샌드위치 였는데요~ 이 감자 샌드위치를 만들 때는 오감이 활용됩니다. 1)오이, 햄, 계란을 새끼손톱만한 크기로 작게 썬다 (시각) 2)계란을 썰고 으깰 때 나는 특유의 냄새 (후각) - 여기에 아이들이 불평을 하기도^^;; 3)손으로 오이와 햄을 만지며 재료에 따른 감촉의 차이를 느낌 (촉각) 4)재료들을 섞은 후 맛을 봄 (미각) 5)각종 도마 위 칼질 소리, 그릇 소리, 시우선생님의 레시피 안내 (청각) 이에 더해 맛있는 것을 만...
시원하고 즐거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