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신문인 [경향교육신문]에 내일학교(새싹) 기사가 실렸습니다. 내일학교의 철학과 교육과정에 대해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은 그 진가를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애쓰는 선생님들의 경험담이나 다양한 경험을 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계속 싣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완충지대가 필요하다 7] 대안교육기관 내일학교 가보니… 전 과목을 체험으로 삶이 교육이다7회 아이들은 온 마을이 키우는 것입력 2014-12-15 02:39 경북 봉화군 동면리에 자리 잡은 내일학교의 학생들이 10일 저마다 공구를 하나씩 들고 내년부터 자신들이 지낼 기숙사를 짓고 있다. 아이들은 산골 마을에서 먹고 자고 배우며 일한다. 직접 건물을 세우고, 김장을 담근다. 책상머리에서 ‘죽은 지식’을 익히는 게 아니라 몸을 써가며 ‘살아 있는 공부’를 하고 있다. 1234이전경상북도 봉화군 동면리에 자리 잡은 내일학교의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