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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학기 개학과 함께 여러 가지 변화가 시작되는 듯 합니다.

그 중에 하나, 6학년 여학생이 체험학습을 오면서

자람과정 청년(?)들의 분위기가 소리 없이 바뀌는 듯 합니다.

 

우선 그림 한 번 보세요.

1.

여름학기첫주 (5).jpg

 

2. 

여름학기첫주 (6).jpg

 

3.

여름학기첫주 (7).jpg

 

4.

여름학기첫주 (8).jpg

 

5.

여름학기첫주 (9).jpg

 

 

5장의 그림은 각각 자람과정 남학생들의 모습을 그린 것이랍니다.

 

저는 이 그림을 보고 잠시 말을 잊었습니다.

 

아, 그렇지, 그림이야 말로 사람의 마음을 담아내는 직접적인 그릇이지.

잊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는 아, 사진 좋네 하면서

그림을 보면서 이렇게 예쁜 마음을 느껴보는 것은

정말 오~랫 만입니다.

각 각 의 학생들의 특징을 잡아내고

그걸 표현해내는 시간 동안 이 그림을 그린 학생의 마음이

어쨌을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 그림을 오후 마디맺음을 하면서 큰 화면에 띄워놓고

다 같이 보면서 모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아, 우리 학생들이 워낙 잘생겼다는 것을 새삼 발견하고

이렇게 표현되는 마음에 업되고...

당사자들인 남학생들 이야 더 말할 것도 없겠지요?

 

부모님들도 이 그림을 보시고 1번부터 5번까지

누구인지 맞춰보세요.

 

정답을 맞추신 3분께는 직접 로스팅하고 내린 원두커피 한 잔씩을 선물로 드립니다. 

선착순 입니다. ^^

 


  1. 여름학기의 변화, '오빠들을 그리다'

    여름학기 개학과 함께 여러 가지 변화가 시작되는 듯 합니다. 그 중에 하나, 6학년 여학생이 체험학습을 오면서 자람과정 청년(?)들의 분위기가 소리 없이 바뀌는 듯 합니다.   우선 그림 한 번 보세요. 1.   2.    3.   4.   5.     5장의 그림은 각각 자람과정 남학생들의 모습을 그린 것이랍니다.   저는 이 그림을 보고 잠시 말을 잊었습니다.   아, 그렇지, 그림이야 말로 사람의 마음을 담아내는 직접적인 그릇이지. 잊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는 아, 사진 좋네 하면서 그림을 보면서 이렇게 예쁜 마음을 느껴보는 것은 정말 오...
    Date2020.05.30 By충경 Views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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