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쉼주간을 마치고 우리 새싹들은 매우 건강한 모습으로 가을학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개학 전날인 일요일에 자람도우미 선생님들은 우리 새싹들을 쾌적하게 맞이하기 위해서 대청소를 하였지요.
반별 교실청소, 바닥에 굳어진 얼룩 제거, 더불어방 물건 정리, 화장실 청소 등..
흐르는 땀으로 얼굴이 땀벅벅이 되었지만.. 새싹들 얼굴을 한 명, 한 명 떠올리며 가을학기를 힘차게 그려봅니다.
봄, 여름학기 모두의 노력들이 가을학기에는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