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가 되었습니다.
오늘이 새싹들이 제~~일 기다리던 시간이었어요.
왜냐하면... 서바이벌 게임도 하고 ATV도 타고, 맛있는 삼겹살도 먹고 영화도 보기로 했기 때문이에요..
뭐가 참 많죠~?
오전에는 시우선생님과 물감을 이용한 표현수업을 했어요.
아크릴물감은 비싸서 실컷 써 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는 아크릴물감을 마음껏 쓰는 시간을!
물감으로 하고픈 것은 무엇이든 다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물감을 원치 않는 사람은 파스넷 등을 사용하여 뭐든 해보기..
오후에 드디어! 팡팡레저체험장에 왔습니다.
먼저 안전수칙을 듣고요..
옷도 갈아입어요.
자세가 좋은데요~
팀 나눠서 서바이벌 게임.
1게임 끝나고 잠시 쉬는 중.
빨강 팀이 이겼어요!
그다음에는 ATV를 탔어요.
게임이 끝난 후... 오면서 내내 서바이벌 게임 이야기를..
저녁에는 고기를 먹고요, 성찰일기를 썼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영화를 보고 있어요!
2018 봄학기 이동수업의 마지막 날이네요..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