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업 5일차 기사 2021.10.15.
꽃 기자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서 일이 많았기에 6시에 일어났다. 여자 반은 6시에 일어나자마자 다시 잤다. 그런 다음 일어나서 침낭을 개고 짐정리를 했다. 도중에 꽃님의 마스크가 너무 더러워서 제비님에게 마스크를 받았다. 그러고 나서 아침열기를 한 다음에 8시에 아침밥 시간이 돼서 평소에는 선생님이 치시던 식사시간을 알리는 징을 꽃님이 직접 쳤다. 하지만 꽃님이 설거지를 하기 귀찮아서 밥을 먹지 않았다. 도중에 제비님이 밥을 먹으라고 계속 했지만 그래도 의견을 바꾸지 않았다. 그다음 C플레이스에 가서 소감문과 전체목표/개인목표 점검을 했다. 점검 중에 꽃님이 잘못 써서 다시 썼다. 그런 다음에 9시 40분에 감사인사를 했다. 그리고 9시 50분에 짐을 버스에 싣고 마지막 인사를 한 뒤에 10시에 출발했다 출발하자마자 대략 10~20분 뒤에 다 잠을 잤지만 꽃님과 벚나무님은 자지 않았지만 벚나무님도 10분 만에 잤다. 그 다음에 12시 30분에 여주휴게소에 가서 밥을 먹었다. 꽃님은 가격제한은 8000원이지만,, 자신이 먹을 수 있는 돈까스는 9000원이기 때문에 먹을 수 없다는 이유로 먹지 않았다. 그 후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가고 있다가 누구 한명(정확이 모름.)이 일어나서 모두 놀았다. 한강다리를 지나는 중에 당연하지 게임을 했는데 그 게임은 상대가 무슨 질문을 하더라도 당연하지(내일새싹학교에는 존중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당연하죠 라고 했다).하지만 누군가가 반말을 써서 벚나무님이 “반말 쓰지 않기!”라고 외쳤다. 특히 꽃님은 목요일 바비큐 파티 에 요셉님 소미님과 함께한 응게임(당연하지 게임에서 당연하지만 응으로 바꿨다.) 으로 단련이 되어있기 때문에 공격을 잘 넘겼다. 그리고 2시쯤 도착해서 니꺼 내꺼 할 것 없이 짐을 날랐다. 그리고 지금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