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미래 사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해갈까요?
변하기는 하는 건가요?
긍정적인 변화인가요?
그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여러분의 생활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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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래 사회에서 여러분은 무슨 일을 하고 싶으세요?
창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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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여러분들의 선배이면서
20대 나이에 창업을 하고 있는 대표를 모셔서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자, 시작합니다.
Hooah 대표 민진하 강사님.
지난 주 자기계발 특강이 열렸습니다.
<미래사회와 진로>,
자람과정의 생애기획과도 연결이 되고
자기계발 수업에서 다양한 멘토들을 연결하려는
가을학기 수업의 한 가닥입니다.
미래를 거창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새싹들에게
강사가 물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미래 사회는 어떤 모습인가요?
어떤 것이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요?
누군가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생활하면서 불편한 것을 써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개선할 방법도 적어보세요,
둘씩 짝을 지어서 같이 생각해보세요.
이번에는 짝을 바꾸어
자신 팀의 아이디어를 다른 팀원에게 설명하고
그 개선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보세요.
수업 후 새싹들의 느낀 점 입니다.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기도 하고
불편한 걸 말해야 할 때 생각을 해보니 불편했던 것이 많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서로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나중에 창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업을 하려면 이런 것이 필요하다. (여러가지 생각이랑 호기심이 중요한 걸 알았다. )
보통 미래를 생각하면
거창하게 다들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
미래는 내일이 미래일 수도 있고 2시간 뒤 미래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평소에 불편해 하는 것 등 해결방안을 찾고 바꾸는 것부터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미래가 어떻게 바꿔지는지 방법을 알았다. 미래는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다.
미래는 큰 것이 아니라 적은 것 또한 미래이다.
창업은 일상의 불편함, 문제를 개선을 하려는 것에서 시작된다.
나는 뭘 할까 가 아니라
나는 뭘 하고 싶은지, 뭘 바꾸고 싶은지 치근차근 접근해 나가는 것이 좋다.
수업을 들으니까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조금은 진로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
특히나 미래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은 밝게 바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