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지성심 교장선생님과 충경선생님은 수업이 끝나자 마자 멀~리 삼성역에 나갔습니다.
이 날은 소앙선생님이
서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대안학교 교사 양성과정(아임샘)을 마치는 날입니다.
1년 동안의 애씀을 축하하기 위해 두 분 선생님이 행사에 참석하신 것이지요.
이날 알았는데
사실 소앙선생님이 아임샘 과정의 반장이셨데요.
반장답게 전체 과정을 정리하는 소감도 아주 길게 발표하셨어요.
모두 18분의 선생님이 수료증을 받았는데 이 분 들 모두 대안교육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시길 빕니다.!
소앙선생님,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봉화에서 100일 연수 잘 마치고 얼른 오세요~
새싹들이 많이 기다려요~~
축하해주러 가신 두분 선생님의 마음도 따뜻하게 전해져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