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새싹학교는 3/3에 새로운 학년도를 열었습니다.
2022년 1월이 되자마자 '저 이제 6학년이에요!!' 하는 새싹들에게,
'3월이 되어야 6학년이지~~~' 했는데,
어느덧 3월이 되었네요!ㅎㅎ
약 일주일동안 학생들은 어떻게 지냈을까요?
올해 하고싶은 것들을 펼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인드맵으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요-!!
내가 쓴 것을 공유하는 시간.
갑자기 달고나 만들기..??ㅎㅎ
새싹과정에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냄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다들...
마인드맵 활동에서 나온 것으로 '요리'가 공통적이었습니다.
직접 레시피를 찾고, 장을 보고, 요리를 했어요.
메뉴도 다양했네요.
소떡소떡
머핀
치킨
이 날은 배가 터지는 줄 알았다는..ㅎㅎ
목공 수업도 있었고요~
금요일에는 월드컵공원에 다녀왔어요.
새싹들이 공원을 가고싶어 했습니다.
시간이 짧은 것이 좀 아쉬웠다고 하네요ㅜㅜ
예술놀이를 담당하신 이수진 선생님과도 첫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리'를 주제로 우리가 듣는 소리부터 상상 속 소리까지 자유롭게 떠올리는 활동을 했습니다.
3월에는 새싹들이 2022 자람의 방향을 찾는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 시기에 하고픈 것을 맘껏 하고, 최대한 다양한 활동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겨우내 굳어있던 몸과 마음을 깨우고 새롭게 나아가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더 자세한 활동모습은 ↓ 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