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3회 내일부모교육 있었습니다

    올 겨울 들어서 유난히 추웠던 지난 주 목요일(12.18)에 학부모교육이 있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했던 교육이 어느새 세 번째가 되었습니다. 그날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자람과 배움의 열정을 일으키신 부모님들께서 자리를 가득 메워주셨습니다.  부모님들께도 응원의 마음과 함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연일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멀리서 올라오셔서 교육을 해주시는 자람지도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어울림방] ---> [학부모공간] 에 올라가 있습니다. 요약해서 올려주...
    Date2014.12.22 By지성심 Views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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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실험실 같던 과학캠프 [새싹신문]

    오랫만에하는 과학 캠프라서 많이 기대를 하고 학교에왔다. 처음으로하기 시작한 것은 집에서는꿈도 못 꾸는 색갈 불이다. 재료만 있으면 어느 색갈이든지 불이 예쁘게 탄다. 마지막 시간에는 만족도를 확인하는 시간이다 . 재미로 따지려면 저학년이 더 좋아고 지식으로 따지자면 고학년이 숼씬 어려운 것을 했다. 아무튼 하루 종일 과학 수업을 하는 기분이었다. 칼라 양초 만들기를 했지만 결과는 처음에는 잘 나오다가 시간이 지나면 월래 양초 색으로 돌아 온다.
    Date2014.12.21 By눈송이 Views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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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새싹신문]2014/12/18/산들바람기자

    [새싹신문]2014/12/19/산들바람기자 오늘은 과학캠프를 한날인데요. 과학캠프를 예기하는것은 아니고요 재일 재밌어했던것을 쓰겠습니다. 모두가 양초만들기가 재밌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만든 양초라 그런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철가루놀이가 아프고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철가루가 손에 박히는 부상이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불과 뜨거운 것으로 실험을 했지만 안전히 맡쳤습니다. 아마 새싹들의 위험감지능력(?) 이뛰어난것같습니다^^
    Date2014.12.20 By산들바람 Views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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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새싹신문] 2014년 12월 19일 / 초록나무 기자 - 아침부터 난리

    안녕하세요 초록나무 기자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난리가 버러졌습니다. 뭐냐! 바로 지각(?) 사건입니다. 해바라기님이 오늘 아침에 빨리 일어나서 지각을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먼저 와 있는 멋진꿈님이 장난으로 가는 길을 막았습니다. 계속 막다가 우주님과 저는 그냥 둘이 장난을 치는줄 알고 같이 장난을 쳤죠. 그런데 해바라기님이 속상했는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긴급 자치회의를 열었습니다. 원래 명쾌하던 해바라기님이 그 장난으로 울어서 자치회의를 시작했죠. 하지만 과학캠프 때문에 5분밖에 못하고 종례 ...
    Date2014.12.19 By초록나무 Views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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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새싹신문] 2014년 12월 17일 / 초록나무기자 - 새싹들의 음악회

    안녕하세요! 초록나무 기자입니다. 드디어 저희 5,6학년들의 뛰어난 음악 재능을 발표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초록나무님은 기타를 치고 한빛님은 피아노를, 금빛바다님은 바이올린, 우주님과 멋진꿈님이 트라이앵글을, 해바라기님과 예쁜나래님은 리코더 연주를 맡았습니다. 넓은 세상님은 클라리넷입니다. 목차는 1. 한빛님의 피아노 연주 2곡 2. 넓은 세상님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3. 초록나무님의 'lost stars' (기타) 4. 예쁜나래님과 해바라기님의 리코더 연주 2곡 5. 초록나무/한빛/금빛바다 밴드(?)의 'Falling Slowly' 6. 단...
    Date2014.12.17 By초록나무 Views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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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새싹신문]여자따로 남자따로 2014/12/17/산들바람 기사

     [새싹신문] 2014/12/17/산들바람 기자 오늘이아닌 요새 2,3,4학년들은 남자따로 여자 따로 노는 것 같아요. 남자들은 스피드스택스또는 레고를하며 놀고있고요 여자들은 노래도부르고 돌고 뜨게질을하고 달링을 춤추고놉니다. 그래도 협동게임(?)을 할때에는 죽이 척척맞는 새싹들 이랍니다. 같은 새싹인 제가 봐도 신기할 정도로 죽이 맞으며 따로노는 신기 합니다. 다시 남녀통일을 위해 파이팅!!!!!
    Date2014.12.17 By산들바람 Views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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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소앙선생님의 수료식-아임샘과정

    12월 15일 지성심 교장선생님과 충경선생님은 수업이 끝나자 마자 멀~리 삼성역에 나갔습니다. 이 날은 소앙선생님이 서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대안학교 교사 양성과정(아임샘)을 마치는 날입니다. 1년 동안의 애씀을 축하하기 위해 두 분 선생님이 행사에 참석하신 것이지요. 이날 알았는데 사실 소앙선생님이 아임샘 과정의 반장이셨데요. 반장답게 전체 과정을 정리하는 소감도 아주 길게 발표하셨어요. 모두 18분의 선생님이 수료증을 받았는데 이 분 들 모두 대안교육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시길 빕니다.! 소앙선생님, 다시 ...
    Date2014.12.17 By충경 Views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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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새싹신문] 아침열기 산책시간 204. 12. 15 / 달빛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  달빛입니다. 이번엔 아침열기로 간 산책에 대하여 기사를 쓰려고 하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달빛기자가 쓴 산책시간 기사를 올리겠습니다. 2014년 12월 15일 아침! 내일새싹들은 놀이터로 산책을 갑니다.     가까운 놀이터로 모든 줄을 서서 이동합니다. 놀이터에 도착해서 1시간동안 새싹들은 각자 놀고 싶은데로 뛰어놀면서 피로를 날려버립니다. 정말로 놀이터에서 놀다보면 나무늘보 같은 눈이 되어 학교에 등교했더라도, 놀고나서는 눈이 확 떠집니다. 월요일 아침에는 수명산...
    Date2014.12.16 By원조달빛 Views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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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국민일보] 내일학교 탐방 인터뷰기사

    [아이들은 완충지대가 필요하다-인터뷰] “국영수 따로 배운 공부, 졸업하면 얼마나 기억하나”조영제 내일학교 교감 인터뷰입력 2014-12-15 02:41 조영제(47·사진) 내일학교 교감은 한 아이를 제대로 키우려면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한 덩어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에서만 배우는 지식은 ‘반쪽짜리’여서 교육적 마인드를 갖춘 현장이 동참해야 한다고 것이다. 조 교감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을 다뤘던 연구원 출신이다. 충북 청주의 서원대 교수로 재직하다 2000년대 중반 대안교육에 뛰어들...
    Date2014.12.16 By참밝음 Views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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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국민일보] 내일새싹학교 탐방 기사

    [아이들은 완충지대가 필요하다 7] 대안교육기관 내일학교 가보니… 전 과목을 체험으로 삶이 교육이다7회 아이들은 온 마을이 키우는 것입력 2014-12-15 02:39 경북 봉화군 동면리에 자리 잡은 내일학교의 학생들이 10일 저마다 공구를 하나씩 들고 내년부터 자신들이 지낼 기숙사를 짓고 있다. 아이들은 산골 마을에서 먹고 자고 배우며 일한다. 직접 건물을 세우고, 김장을 담근다. 책상머리에서 ‘죽은 지식’을 익히는 게 아니라 몸을 써가며 ‘살아 있는 공부’를 하고 있다. 1234이전경상북도 봉화군 동면리에 자리 잡은 내일학교의 학...
    Date2014.12.15 By참밝음 Views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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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새싹신문]스피드 스택스 2014.12.12/산들바람 기자

     [새싹신문]2014.12.12/산들바람기자 오늘 우리반이 멋진나무님의 스피드 스택스 컵을 빌려서 스피드 스팩스를 했다 모두들 즐겁고행복해 하였다 그래서 나도 즐길수 있었다 나는 스피드 스팩스가 그냥 단순한컵쌓기인줄 알았다 그런데 찾아보니 꽤 유명한 스포츠 종목이었다 그래서 무엇이든 인기는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스피드 스팩스는 오늘하루를 재미있는 하루로 만들어주는 마술컵같은 존재였다.
    Date2014.12.12 By산들바람 Views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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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새싹신문] 김밥데이 2014/12/11/산들바람기자

    [새싹신문] 2014/12/11/산들바람기자 오늘 우리의 점심은 김밥이었습니다 그김밥은 5,6학년들이 만들었습니다. 모두 예쁘게 쌌습니다.그리고 모두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두 터지지않은 김밥이었는데요 모든님들이 자기김밥에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저번에도 김밥을한번 만들었는데, 저번보단 더예쁘고 먹기좋은 크기였습니다.저만그런것은 아닙니다. 하늘바다님도 예쁜미소님도 멋진나무님도 다 예뻤습니다 다른 남자새싹들은 다른 태이블에 앉아서 예쁘게 싸졌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예쁘게...
    Date2014.12.11 By산들바람 Views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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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원동희, 별님과 옴님에 이어 3형제가 모두 내일새싹학교 입학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면접을 보는 진지한 표정의 원동희 새싹입니다. 
    Date2014.12.10 By충경 Views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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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새싹신문] 2014.12.10 /산들바람 기자

     [새싹신문]2014/12/10/산들바람 기자 오늘 아침에는 스트레칭을 우리반끼리만 했습니다. 요새 스트레칭을 안하다 보니 다들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들 아파도 참고 열심히 했습니당~ 하늘바다님은 아침점심으로 컴퓨터앞에서 못떨어지고있습니다 저도 기사를 쓰느라컴퓨터에서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독서시간이 있었습니다. 자전거도둑에 청계천이 나와 찾느라 20분을 소요했습니다. 그래도 찾을때 동네도 찾고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점심은 맛있는 떡볶이가 나와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오전을 신문에 담았습니다.
    Date2014.12.10 By산들바람 Views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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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달빛님 글이 실렸네요~~

    헉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달빛 문지현 학생의 글이 실렸어요. (글이 나무 길었는지 영화 인터스텔라 에세이는 생략되었네요,ㅠㅠ) 아래 주소에 따라 들어가 보셔도 되구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들어가셔서 보셔도 됩니다.  http://seoulallnet.org/share/center.php?id=center
    Date2014.12.10 By충경 Views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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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새싹신문]2,3,4학년의즐거운 하루 / 산들바람 기자

     [새싹 신문] 2014/12/9 산들바람기자 오늘은 2,3,4학년이 아주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에와보니 모두 옥상에서 눈을 즐기고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즐겁게 즐겼습니다. 5,6학년과 함께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했습니다. 놀고나니 어느덧 11시가 다 돼어가고있었습니다^^ 우린 밥을 기다리며 책을읽고 모르는 낱말을 찾는 독서시간을 가졌습니다. 3,4학년은 (자전거 도둑을)을 읽고,2학년인 멋진나무님은 저학년 도서를 읽었습니다. 우린 책을읽고 지식을 키웠습니다. 한껏 지식을키우다보니 점심시간이었고요,아침부터...
    Date2014.12.09 By산들바람 Views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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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체험캠프 2일차

    아침에 일어날 때 음악 틀어주기, 새싹들이 요청한 약속입니다. 빠빰바~~ 오전 8시 20분 음악을 틀었습니다.  자리에서 다들 씩씩하게 일어나 침낭을 개고 옷을 입고 이를 닦고 세수하고... 맛있는 아침을 먹습니다.  :여러분, 아침밥 맛있어요?" "네~ 여기 밥은 다 맛있어요~" "그럼 유치원 밥은요?" "그냥 그래요~~" "내일 학교 밥은 사랑으로 만들어서 맛있거든요~"^^ 새싹들에게 자랑도 좀 하고. 음~ 여기서 가위바위보는 어제 이름표만 만들고 자기 소개를 안했거든요.  이제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나서야 자기소개를 한다고 순소 정...
    Date2014.12.07 By충경 Views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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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체험캠프 1일차

    2015 학교 입학을 위한 체험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늘 다큰 학생들만 보다가 7살 8살 어린 새싹들하고 있으니 마음도 몸도 다시 젊어지는 듯(?) 합니다.  오후 2시에 시작하여 이름표를 만들어 걸고 방방이를 타다가 찰흙 놀이를 하고  다시 방방이를 타고 다시 찰흙놀이를 하다가 또 방방이를 타고.... 아주 쉴 틈이 없이 움직입니다.  저녁에 영화보면서 팝콘을 먹고 싶다고 하여  팝콘도 미리 만들어 두었습니다.  저녁은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아직 젓가락이 익숙치 않아  숟가락으로 남김없이 깨끗이 먹고  후식으로 나온 요플레도...
    Date2014.12.07 By충경 Views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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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새싹신문] 2014.12.05 눈 위의 새싹들 /달빛기자

    안녕하세요. 7학년 기자 중 1명인 달빛입니다. 원래 3번째 순서였는데, 우리 7학년이 기사를 올리지 않아서 제가 먼저 올립니다. 눈이 펑펑 온 그 어제 학교 옥상이 세상 최고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새싹들은 눈으로 장난치기 바쁩니다. 옥상에 눈이 소복히 쌓여있습니다. 초록나무님은 자신 얼굴만한 눈을 들고 뭘하려고 할까요? 푸른숲님은 거대 눈덩이를 운반하고 있는 듯 하군요. 사진 찍지마세요. 국가기밀입니다!! 2,3,4학년도 다 눈밭에 나와있습니다. 예쁜나래님은 눈 만들기 대작전!! 해바라기님도 눈 굴리기 대작전!! 남매끼...
    Date2014.12.04 By달달빛빛 Views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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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동아리 수업 시작~~

    2014 겨울학기 동아리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치열한 모집 경쟁 속에 4개의 동아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스피드 스택스 동아리 입니다.  자전거로 한강을 종주하겠다는 자전거 동아리...지금 기획서 작성 중입니다.  바느질, 뜨게질, 리폼 등 만들기 동아리 입니다.  오늘은 주머니를 만들고 있네요. 결과물이 가장 빨리 나오는 동아리 입니다.  "슈퍼 미디어 월드" 동아리 입니다.  오늘 초록나무 강사님과 금빛바다 강사님으로 부터 동영상 제작에 필요한 프로그램 설명을 들었습니다.  앞으로 동영상 작품으로 학교를 풍성하게 해줄 동...
    Date2014.12.04 By충경 Views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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