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일 월요일.
내일새싹학교는 개학을 했습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결석생들도 있었습니다.
무척 보고싶었고.. 다음주에는 꼭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개학 첫 주는 바쁘지만 즐겁게 보냈습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재생공예아트 특별 수업도 있었고요,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악기와 음악으로 만나는 그림책> 수업도 있었습니다.
반 별로 담임선생님과 가을학기 어떻게 지내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어요.
또 객원교사 선생님들과 만나는 영어, 음악, 축구수업..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 주를 열심히 보낸 새싹들은 금요일에 소풍을 다녀왔어요!
새싹민주총회를 통해 네 군데 후보 중에 결정된 곳입니다.
어디를 갔을까요?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걷는 새싹들..
지나가는 길에 찰칵!
포토 스팟.. 놓칠 수 없어요..ㅎㅎ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앗, 차가워!!
그래도 물에 들어갈거야..
들어가니 너무 좋아요~~~
비록 물고기는 한 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물고기가 너무 빨랐어요ㅠㅠㅠ
그래도 재밌게 놀았어요.
경전철을 타고 새로운 풍경(?)을 감상하며 가는 새싹들..
돌아와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마디맺음을 하였습니다.
오늘 다들 걷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물놀이하느라 애 많이 썼습니다.
잘 쉬고 다음주에 건강하고 씩씩하게 만나요~~~!!